[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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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믿어두 되는거?????? 작년에 딱 50퍼 돌았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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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국장받고 반수했는데 학점 1점대로 학고는 면함 근데 12학점 중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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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모의고사라고 약간 실전 개념맹키로 한 실전 유형 들가고(다른 분야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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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진짜 예쁜데 1345 갖고싶음 얘도 진짜 예쁨 핑크색 삿는데 막쓰다가 다 벗겨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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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를 1년동안 써서 익숙해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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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다 7
그러기위해선 한국 법을 바꿔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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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인강 0
기하 쎈발점 끝내고 기출+실전개념 들어가려는데 누구 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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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까지 뚫린다고 그러던데 이정도로 펑크가 날 수 있나요? 사실상 점공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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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탐공대 막으면 해결되는거 아님? 그리고 문과쪽도 과탐인문 막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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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이가 없네; 2
이게 무슨 버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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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러는거죠? 개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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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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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1
지금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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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이상한 맛 나는게 싫어서 걍 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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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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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93(예상)과 동기 되기? 너무 별론데(핵빵 시나리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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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뭐써요 7
굳은살 많이 생긴다!!하는 거 있나요 제 추구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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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회생방안 10
25수능 화1만점자를 모두 숙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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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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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1 듣고 이제 시발점 수2 들으려고 햇는데 개정 시발점을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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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랩노프사가 갑자기 이 성적으로 의대되나요 할때 제일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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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초반까지 뚫린다는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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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수 출근한다 4
헬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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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증원(지역인재)로 메디컬 수시컷 하락했나요? 9
정시는 별 큰변화는 없는것 같고.. 수시는 의치한약수 전체적으로 컷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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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호 부엉이 둘다 기계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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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시는 분들 9
교재를 직접 제작하시나요?(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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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쌤스블 2
지금스블듣고있는현역입니다…. 22,30같은문제는정말 머리깨져가면서풀어도 안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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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약수 목표 현재 국어평균 2 수학 1컷 영어 2 정도면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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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확통이 안 맞다고 미적으로 바꿔서 등급 더 잘 받는 경우가 있을까 3
확통으로 안 맞다고 미적 한다는 애들중에 잘하는 애들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미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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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실패할지도-현역조선대 재수한양대 삼수 한양의 아만다 4.5존잘러 어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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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듯 만족스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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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수시로 전부 합격했고, 수능성적은 이런데 시급 어느정도로 책정해야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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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응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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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취업 분야가 배터리랑 반도체 공정 정도기도 하고 전자기학 배울때 힘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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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엄빠 이미 올해 어떻게 되든 이과 가기로 마음 먹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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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뭐좀 물어보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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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입고 본가(부산쪽) 내려가기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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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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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졌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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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했다 재결제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아시는분 있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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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어 난 3
너무 뾰록인 것 같음 원래 실모에서도 독서에서 무진장 나갔는데 이번에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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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예산을 지원하시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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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허허허수 들어와 16
1월 윈터가서 열심히함 국어 강기본 문학, 독서 수12 뉴런 반정도..? 수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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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질문 2
모집인원7명이고 예비7번이면 최초합한사람들이 다 등록을 안해야 붙는거겠죠? .. 이럴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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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가르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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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매섭네 0
살벌하다 살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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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다가 갑자기 이차함수 넓이 공식 생각안나고 도함수의 정적분=원함수 높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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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에서 0
1등급~만점까지 가려면 어떤게 필요할까요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좋아요
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