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그대에게 하는 말
“그저 한결같이 외길을 걷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도 않은 법.
헤메고, 실수하고, 멀리 돌아가기도 하지.
그래도 좋아.
여기 부딪히고, 저기 부딪히고
이리저리 헤멘 너의 길은
분명 그 누구의 길보다도 넓을 테니까.
지나온 길이 넓은 만큼,
너는 누구도 되지 못한 인간이 될 수 있을거야.“
-만화 ‘배가본드’ 中
고민만큼,
실수만큼,
좌절만큼,
넓은 길을 걷게 될 당신에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INFP 반수일기 3) 개강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INFP 반수일기 소개) 5
일단, 개강을 했습니다! 와아아!!.....왜 눈에서 눈물이...? 는 농담이고요,...
-
INFP 반수일기 2) 인뿌삐가 공부를 하겠냐고 아 ㅋㅋ 8
2주 동안 공부는 안 하고 그냥 놀기만 했습니다. ㅎㅎ INFP -> 의지만...
뻥
오늘도 저는 이불을 뻥뻥...★
아 이제 자야징
잘자구 좋은 꿈 꾸세여!
오늘은..나와도 되는밤...외롭 ㅜ
좋은 글 감사해요♡ 하나하나 다 와닿네요!!
이런 말 들을때가 제일 기분 좋네여! 고마워여!!ㅋㅋㅋㅋ
딱 지금제상황같아서 더와닿는... 얼른 동성결혼이합법화 돼야 웰메이드님힌테 청혼(??)할텐데
훟ㅎ훟ㅎㅎㅎ전 온니 투디랍니당!★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