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름나기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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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어떻게 구현할까 망상으로 적어보자면... 1. 일반적인 문제지 +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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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네 시간이충분한가....6모가 많이쉽나 수능보다 살짝쉽다생각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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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않ㄴ나??? 이딴 버러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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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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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반수생이라 울었어 12
난 더프, 교육청, 9모 다 못 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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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총선 결과 13
결국 노동당이 보수당 의석수 3배를 넘게 가져가네 ㄷㄷ 우리로 따짐 국힘 6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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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쌤 해설강의 들어보니까 두 번 미분해서 푸는 문제던데 수2 교육과정 밖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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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말겠다.ㅠ 7덮 좌절하지말고 8덮엔 부수자는 생각합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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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 다틀렸는데 답이 20나옴 이번주 운 요기다 다썻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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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부터 듣게됐는데 시즌2 vod나 시즌1 vod 사서 안들어도 따라갈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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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님이 젤 오래 하시는건가 8수 이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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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한쪽만끼면 2
배터리 덜달음? 한쪽 고장나서 한쪽만 하루종일 끼는데도 배터리가 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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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망해본사람? 3
허어엉 재수하는데 작년이때랑 달라진게없어어 더프 열시미 말아먹었고 아니 선배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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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4
팔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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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표가 국,사탐2과목 3등급인데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 기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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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t 유전 부분에서 이거 개쩐다 싶은 거 있나요? 0
몇년만에 돌아온 반수생인데 원래 풀던 방식이 몸에 익어서 백호t 유전자 표기방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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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좋아서 제대로 공부하고싶어서 대학 왔는데 전공시험 오엑스 퀴즈 인거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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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 수능특강 독서 pp.259-260 쿤과 파이어아벤트의 과학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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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방어는 한 내 승리 아닐까? 나 기분 안좋을 필요가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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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빡센가요? 구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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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2면 8
문과 기준 어디 가나요... 혹시 인서울 가능한가요... 국어 4 뜰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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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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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ㅈ망해서 어차피 원하는 대학 못가는데 여기서 남은 선택지는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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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 미리미리 글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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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랑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몇월 더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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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 7덮 4
작수 백분위 81 97 2 99 97 7덮 78 88 1 42 31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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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귀찮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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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어려웠던게 맞는거 같아서 일반적으로 2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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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뜨리기? 충격먹이규 공부자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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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진 매주 술약 들어왔는데 그냥 좀 마시고 놀다가 애들 개강하면 시작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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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존잘 남르비 많으니까 오라고 홍보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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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국어 0
푸신분들 난이도 어땠나요? 문학이 되게 어려웠던거 같은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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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질문 0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사탐으로 공대가 가능해서 탐구과목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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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프 치고와서… 10
오답해보겠다고 바로 스카 갔는데 도저히 참을수가엊ㅅ어서 집에와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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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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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부터 읽을걸 ㅋㅋㅋㅋ 보기 안읽고 들어갔다가 걍 그 보기문제 날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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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특) 1
(수학 선택자수 + 과탐1 선택자수 + 과탐2 선택자수) ×20(즈음) = 국어 선택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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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야 이미 수도 없이 봐서 선지 원리까지 기억나서 훈련용으로는 이제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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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표지 4
처음에 시리얼에 떨어지는 하얗고 기다란 거 우유인줄 ㅋㅋㅋㅋ 하도 시리얼 광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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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마렵네 1
개구리야 도대체 어케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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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vs일반엔제 0
담주부터 서바 가는데 숏컷 유기하고 걍 일반앤제풀까요?? 엔제를 아직 사규랑 엔티켓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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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공부해야하나.... 3점으로 나오면 그래도 타격이 큰데.. 강의를 따로 듣기에는 부담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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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지구 시작해보겠다고 아등바등했던게 어제 같은데... 못 해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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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프 많이 힘들었나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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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화질 떨어지는거 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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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3132(영어 1 아직도 의문임..90점이고 그냥 뽀록)(현장에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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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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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85점 (14 22 27 30틀) 브릿지 엑셀 24 25드릴 수원수투미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
체력관리는 얼마나 해야하나요?
현역인데 일주일에 체육 2시간 축구하는데 괜첞나요?
음 저도 일주일에 2시간정도 체육활동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와 별개로 매일매일 줄넘기를 했어요~ 꾸준히 하는게 뭐든 도움이 되더라구욥!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에 이어 이런 칼럼까지...
마치 저를알고있으시듯 필요한걸 타이밍좋게 올려주시네요
요즘 공부하면 진짜 많이 자게됩니다
겁나피곤하고 졸리고 의욕이 안생기고 그렇다보니 좀만자다보면 괜찮아질거야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따뜻한곳으로가서 자게되는데 이런게 요즘버릇이 생겼나봅니다
아무리졸려도피곤해도 그냥 효율떨어져도 꾸역꾸역 하는게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참고로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 계속활용하고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잘 하고 계시네요!!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욥!
제가 하는 NoM 프로젝트도 함께 하셔용~!
화이팅!
이번 칼럼에서도 만나군요~! 반가워요 ㅎㅎ
타이밍이 좋은 것은 저 또한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닌 노력을 통해서 갔기 때문에
보통의 학생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제 칼럼을 보고 더 공감하고 용기를 갖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아무리 졸려도 피곤해도 꾸역꾸역 하는게 중요하다' 라기 보다는
''자신이 다짐한 것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보는 게 좋아요.
저는 '절대로 교실에서는 자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했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충분히 변형해서 할 수 있어요. 가령, 독학재수 하는 학생인 경우 교실이라는 공간이
없으니 '여름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오침 15분을 초과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을 할 수 있겠죠.
이 다짐을 계속 지키다 보면 어느 새 몸이 기억을 합니다.
'내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 녀석은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구나.
그럴 바에 그냥 안 피곤하게 공부해야지'
아시겠죠?
님같은 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분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본받겠습니다
저의 세계로 컴컴~!!
제가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부끄부끄)
그저 꿈을 향해 노력한 학생이었죠!
기다렸는데 또 오셨네요ㅠㅠ실수노트 정말 잘활용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보약이나 영양제같은거도 드셨나요?
잘 활용하고 있다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할게욥!! 뀨!!(기분좋음)
보약이나 영양제는 따로 안먹고 꾸준히 줄넘기 했어욥!
근데 말투겁나깜찍하신데 여자심?(남자면좀.........................)
...ㅜ 남자입니다.......
죄송합니다....ㅜ
글은 좀 진지하게 쓰는 반면에 댓글이 달아주시면 기분이 좋아서 그만..ㅜ
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남자면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