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 [606835] · MS 2015 · 쪽지

2016-05-30 21:43:20
조회수 902

[돛대샘] 6월모의고사 target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8502176

안녕하세요, 돛대입니다...


6월모의고사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D-3 시점부터는 target 을 명확히 세워야 합니다. 이번 6월모의고사 target 입니다. 

첫째, 문학 target 입니다.(현대시)

현대시를 푸는 tool 중 [주제 tool] 을 소개합니다. 
현대시의 주제는 크게 8가지(사랑, 한, 고향, 나, 현실, 이상향, 기다림, 깨달음)가 있습니다.  

낯선시가 나오더라도 항상 8가지 주제로 searching 해야 합니다.  
두세 개 주제가 동시에 교차할 수도 있지만 그 중 가장 센 주제를 기억해야 합니다.  

1. 장석남의 '배를 밀며'는 사랑입니다. 
2. 김남조의 '겨울 바다'는 깨달음입니다. 
3. 신경림의 '파장'은 현실입니다. 
4. 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은 기다림입니다. 등등..

둘째, 비문학 target 입니다.(유형)

비문학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발상의 전환'의 핵심은 '쓰기의 관점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비문학을 읽기라고 생각합니다. 
'읽기의 관점'은 가변적입니다. 
'읽기의 관점'은 항상 다른 사람을 만나는 듯한 느낌과 비슷합니다.

반면, '쓰기의 관점'은 아는 사람을 만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내가 글을 쓴다고 가정해 봐야 합니다. 경우의 수가 많이 좁혀집니다. 

비문학의 [유형 tool] 을 소개합니다. 
비문학의 유형에는 크게 8가지(개념, 이론, 원리, 방법, 특징, 입장, 배경, 원인)가 있습니다. 

낯선 지문이 나오더라도 항상 8가지 유형으로 searching 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으면서도 문제를 잘 풉니다. 
비문학도 마찬가집니다. '완벽한 이해'란 부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돛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