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질문드립니다.
제가 학원서 공부하다가 정말 이 선생님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의구심이 드는데요.
이 선생님 공부 방식이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문제집은 기출문제집을 강조를 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아무 문제집이나 하라고 하는 식으로 하라구요.
아직 초기인데도 시간재서 문제를 풀으라고 하고 맞았으면 그냥 넘어가라고 하고 틀린것만 왜 틀렸는지 틀린거에 대한 반성을 쓰라고 하더군요.
지문 분석은 이해가 안갈떄만 분석을 하라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분석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사실 제가 학원 다니기 전까지는 기출문제집가지고 지문 분석하고 맞은 문제도 1~5번까지 전부 근거 찾고 그 지문에 있는 문제 다 맞았어도 지문 분석 하다가
학원 다니고 나서는 그 강사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공부 방식을 바꿨습니다. 전 왠만하면 선생님을 믿고 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학원 다닐 적부터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지문분석을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문제만 분석하는거 같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선생님께서
잘 하고 있다고 하고 해서 처음에는 별다른 의심이 안들었습니다. 저희 학원에는 매일 1일 테스트를 보는데 그떄 지문분석 시험을 보는데 선생님한테 항상 첨삭하다
보면 그냥 잘했다고밖에 말이 안 나와서 결국은 1달뒤로는 똑같은 말만 할것같아서 첨삭 받으러 안갑니다. 무언가 잘못된점이 있는거 같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이 선생님 수업방식은 비문학 기준으로 설명하면 각 문단 주제잡고 문제 예상을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지문이 대조 형식으로 나오면 대조 형식으로 된
문제가 나올거란 예상이요. 그런데 막상 시험 떄 되면 그런생각을 가지고 문제 푸는 사람이 몇 있을까 의구심이 드네요. 어짜피 지문이 해가 완전히 되면 그런 예상이 필요 없을것 같고
이걸 왜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선생님께서는 지문 보기 전에 문제를 무조건 보라고 하셨는데 오르비 보니까 그건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선생님 수업 방식이 처음에는 지문 분석 1달도 안돼서 1월 중순정도되니까 거의 문제 풀이 방식으로 가는거 같아서 점점 갈수록 선생님을
못 믿게 되는군요. 벌써부터 문제 풀이 방식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 생각에는 2~3달정도는 지문 분석 해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미 다른 애들은 언어 선생 수업을 안들으려까지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공부 방법을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오르비 글을 봤는데 물론 기출문제를 3번이상을 돌렸지만 잘못된 공부방법을 다시 잡고 기출문제 분석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여러분 생각은 이 선생님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심히 의구심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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