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생 의대 준비생 투신자살
5일 오전 6시4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2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확인했다.
A씨는 4수생이었고, '의대에 가야한다는 압박과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161005026800038/
씁쓸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유베면 걍 베이직 안 하고 플러스만 해도 되죠?
-
수학질문) 미분 0
(x-t) 분배하고 쪼개는건 알겠고, 양변 x에 대해 미분해야하는데 , 앞 항...
-
이 '내'가 심심하시다는데
-
덕코 젤 많이 주는사람한테 탈릅할때 다 주고갈게 스캠코인 그런거 아니고 진짜야
-
쌍욕먹을수도있음
-
바로 박탈당했네요.. 답변 열심히 했는데 아무 얘기도 없이 별점 테러하시면 속상해요 ㅠㅜ
-
질doorㄱ. 11
심심
-
올해 재수성공하고 13
수능끝나고 관리 빡세게하고 군대 다녀올때까지 2년만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내일 수료외박 복귀인데 기관지염 정도면 괜찮은거죠?
-
뿌수기
-
선착 1 13
프사 그려드려요✨ (애니프사만 가능..)
-
이게 편의점 가서 쓸 수 있다는 덕코인가?
-
유독 수학할때 진짜 넘 집중이안돼요..... 그래서 억지로 노래들으면서라도 하눈데...
-
어떡하라고 ㅜㅜ 갤럭시키즈...
-
기하러 있나요? 1
독재에 150명 언저리에 저포함 딱 2명이던데 여긴 얼마나 되려나요
-
ㄹㅇ망했네
-
진지한 질받 2
요새는 뭐 이것저것 하면서 지냅니다
-
4번선지가 답이 x인데 이유가 뭔가요..?
-
프필 들가면 나오는 등급... 막 30(centurion) 같은거 적힌거
-
건국대 2
수의예과
-
화력테스트 성공 2
이사람들 눈팅만 하는 중이었네 ㅡㅡ
-
특히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 잘 못하는 성격이시면… 2학년 1학기는 제가...
-
근데 7
너누군데 뭐하시는분인지가왜궁금해
-
본인 졸업 앞둔 한의대생임 1. 페이 한의사 세후 500~600 가 정배 2. 개원...
-
특상 너무 재밌다 역학하다 넘어가서 그런가…
-
오답 처리만 잘 해두면 상관 없을려나요ㅜ
-
이번 6평 4등급(68)인데 공부법 추천좀 해주세용~
-
기출 분석 ㅈㄴ하고 n제도 풀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ㅈㄴ 멋있음
-
오늘 스카 습도 0
습도 70퍼찍음... 장마 시작도안했는데 이러면 ㅜ
-
맨날 보던 양반들만 보이농
-
자꾸 오르비 들어와서 뻘글이나 보려고 새로고침하고.. 슬슬 현타가 심해진다...
-
고1인데요 영어내신 벼락치기하려하는데 어떤부분부터 외우면 될까요? 필기는 다...
-
오르비 그만!!
-
하 그냥 즐기면서 대학다니는 친구와 비교했을때 뒤처지는 기분은 0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지 그냥 이걸 원동력으로 계속 공부하는 수밖에...
-
제 친구들이 자꾸 제 엉덩이 만지고 도망가요 ㅜㅜ
-
이게 머에여?? 1
이런거 있는거 첨알았네 나 왜 5등이지? 저 숫자 대체 머에여? 글고 왜 1등만...
-
심심하다 형
-
내렸다..
-
방학때 종로학원 썸머스쿨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원 단과로 여러개 다니고...
-
영어 지금까지 본 모든 평가원 시험에서 전부 4임
-
독재에 홀애비 냄새랑 하루종일 땀 쩐내 나는 애들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떠규ㅏ죵 ㅠ...
-
넘나피곤하다
-
어느새 빗물이 2
내 발목에 고이고~
-
뉴진스는 좋아하는 맛이 있다니깐…
-
서강대 사회과학대 3학년 친구랑 밥먹었는데요 (공익이라 군대 늦게감) 현역 때...
-
헛
-
호에엥 비 엄청 쏟아지네 마치 내 눈물처럼
-
미적 77 생명 23 합쳐서 백분위 100 나왔어요
아 ㅠ 재수생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명복을빕니다
사수생이 21살?
기사에서는 만나이로 표시해서 그런듯요
기사는 원래 만 나이...
그럼 22살이네요?
네 그렇죠 19 20 21 22
네
아~ㅠㅠㅠㅠ
안타깝네요
사반수 의대 준비중인 입장으로서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
ㅎㅇㅌ 하세요ㅠ
나도 4반수 의대 노리는데 나하고 똑같네.. 나도 ㅈ살할까말까 고민중인데ㅠ
화이팅입니다...!!!
헐 슈밤 순간 나 자살했었나? 라는 생각이 왜드는거지
헐 호접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 아프네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정말..
헐.....
울적한 기사네요..
아...명복을 빕니다
나도 죽을까...
그러지마여 ㅜ
이 기사를 본 평가원장이 물수능을 내고..
사람살리는 직업 되기 어려워서 사람이 죽네..
의대가 뭐라고 대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아프다..
얼마나 힘드셧을지 재수를하니 이해가된다..ㅠㅠ
의대 준비생이면 의대는 못가도 충분히 좋은 대학갈텐데... 점심먹다가 우울해지네요
다음 생은 더 좋은 나라에서 태어나시길,,,,,,
으어 맘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사수생인데...
힘냅시다
아 정말 너무 슬퍼
69평 점수좀 알고싶음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친구야 하늘에서는 스트레스 받지말고 푹 쉬어라..
솔직히 이런생각 하면 안되고 말이 안되는 이야긴데;;
9월 출제한 분들이 사람 죽인거같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rest in peace
ㅜㅜ
ㅠㅠㅠ같은 수험생이라서 더
크게 와닿네요.. 눈물날뻔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슬프네요.정말.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하...14 15 16 모두다 수능에서 변수가 참 많았죠... 진짜 낙심이 클텐데 이번17수능은 아예 기존 방식을 엎어버리니..ㅠㅠ 갈피 못잡고 맘고생 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의대아니어도 그밑에 공대나 다른대 가도될탠데 안타깝네요 의대지망생이면 의대까진몰라도 상당히 상위권학생이었을탠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이 세상이 내 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
얼마나 심한 압박감이 느껴졌을지 좌절감이 느껴졌을지 안타깝네요
이름이...?
모두 힘냅시다ㅠㅠ
자살은 진짜 안됩니다ㅜㅠㅜㅠ
투신 자살한 분도 안타깝지만 부모님도 정말 안타깝군요.. ㅠㅠ
주마등 공부법 실패
ㅡㅡ???
저도 이 기사 보고, 어쩌면 10년 전의 저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이 많았네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인생에서는 고작 그런 일인데... 상담이라도 받지...
아...한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ㅜㅜㅜ 그날 하루만 버텼으면 앞으로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셨을텐데...자살하신 분이랑 비슷한 감정 많이 느껴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
저도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