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치] 첫 문장을 긁어 읽어라! - 초반을 스킵하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코치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 1
-
이 친구 귀엽죠 1
-
7월 더프 국어 0
7덮 국어 87인데 1컷걸칠까요?
-
고1 자사고생인데 국어ㄹㅇ개못함어떤거들을지 추천좀부탁드림니다
-
안경 벗으니까 담배 줌
-
사실 기만한번 해보고싶었는데 기만할게 필기체 따위밖에 없어서 필기체로 기만한다는게...
-
문과는 1학년 or 2핫년1학기 빡 즐기고 그 뒤론 끼리끼리 플레이라던데 이거 맞아요?
-
n제중에서 디카프가 젤 좋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프로모터,캔버스,어댑터,리트머스 이...
-
4시간 통학 + 주 16시간(이동시간 포함) 알바하면서 학점 최소 4.2만들면서 반수는 빡셀거 같다
-
생명 갈아넣으면 어찌저찌 될거 같기도 하고
-
역시 문만러라 살았다.... 저렙 허수 시절엔 ㅈㄴ 두들겨 맞고....벌점도...
-
12시까지 휴식 4
점심겸 휴식 하고 올게요
-
대통령께 뺨 얻어맞을 역대급 오답률 등장
-
과 후배들 팽기고 과생활 하고 이러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주변 공익들은 어떠나 궁금
-
수시위주로 원서 낼거긴 하다만 이왕 휴학하고 하는거 못해본 정시공부 제대로 해보고...
-
해도갠ㅅ잖나요
-
시대에 몇백 박는거보다 강대 전장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
손창빈T선지판단 수업 하시나용?? 한다면 언제쯤 할까용?
-
강대 스투 전장인데 통학시간이랑 수업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렇다고 강사진이 대단한것도...
-
저는 녹차마루에서 돼지바로 취향이 변했습니다 원래 어머니께서 돼지바를 제일...
-
ㅜ
-
연대 간 다음 고뱃달고 오르비에서 헛소리하기가 제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
설맞이 풀고싶다 1
드릴끝내면 풀어야지
-
오늘 할 것 0
7더프 오답, 복기하고 내일부터 다시 돌아가야지..!
-
7덮 언매 0
88이면 2는 나올까요?
-
봇붕이들 필독 6
8월 7일 총집편 cgv 개봉 확정!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점수 93 (문학 -3, 언매 -4) 잘봤으니 집가서 후기씀 이감 4-1
-
늙근 틀다기는 요즘 슴살들의 말에 충격을 금치모탯서요
-
rpm 수2 분철 신청할려고 하는데여 2권을 분철된다는데 답지, 교재 이렇게...
-
정시는 가나다군에 각각 1회씩만 지원가능하다는데 이거 다 지원해서 더이상 정시...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모든걸 바꿔노아
-
문학연계 강민철 듣고있는데 익히마 문학은 뺄까요? 문학도 퀄 좋음?
-
지문 하나 통으로 날렸네 그냥 답이 없다 ㅅㅂ
-
이번 달 목표 1
국어 고 1모고로 2등급 이상 만들기, 나비효과 완강. 수학 뉴런 수1,2미적분으로...
-
내일 코노가야지 4
흐흐 가서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주자
-
이분이 없었다면 수학 시간이 3배는 더 고통스러웠을것
-
마일드 참치에 컵반이다..
-
어떻게 하시나요 수학이 다른과목이랑 다르게 수1수2확통이렇게 필수 선택이 있잖아요...
-
동뱃 못달고다니겠음 13
헛소리 프리패스권같아요..
-
왜 어제 아침 이후로 안 들어왔는데 투데이가 6인 거야 염탐을당해버려...
-
카페가고싶다 2
혼자가긴 싫은데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이건 봐야지 ㅋㅋ
-
주석단어 및 보통단어 30개
-
아 연애하고싶다 4
아침부터...ㅋㅋㅋㅋ
-
원래 내 루틴이 아침에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점심에 식사권쓰고 밥먹으면서 씻고오는건데...
-
그 중독으로부터 조금 멀어지는 실험을 해보자. 무언가를 깨트리는 것은 경계를...
-
실모라이브온 2
렛츠고
수강생분들 혹은 쪽지로 상담요청 주시는 분들~
첫 칼럼
높은 아이큐 보유자도 국어를 망칠 수 있다 - 정신병부터 고쳐라!
http://orbi.kr/0009088898
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원래 나올 소재만 대강 예측하고 제꼈는데 꼼꼼히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글들이 되게 과학적이라서 신뢰가 ㄷㄷ
칭찬 감사합니다^^ 잘 안되는 학생들의 사례들을 분석한 거예요. 사람마다 전략이 다양한데 원래 것이 괜찮다면 그대로 하셔도 되고, 한번 제 방법대로 해보시겠다면 적극 권해드릴수 있겠습니다^^
국어 때문에 고민인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신 글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침시간보다 저녁~밤시간이 공부할때 집중이 훨씬 더 잘 되는데요.(아침엔 너무 무기력합니다ㅠ)
그래서 아침보다는 주로 밤에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능시험은 아침에 보는거니까 억지로라도 시험치는 아침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침에 지나치게 무기력하면 문제될 수 있어요. 반드시 시간스케줄을 맞출필요는 없는데요. 아침 전반적으로 무기력하다면 30분~1시간 정도만 강도높은 모의고사 연습을 해보셔야 할거같아요. 생체리듬을 너무 막 바꾸려면 위험하고 실전가면 막상 긴장이 되어서 아침에도 잘 할수 있지만 너무 무기력한 시간이 길다면 약간의 시도는 필요할거같습니다^^
이코치님 글덕분에 요즘 공부할맛이납니다.
근데 저는 흔한예시와는 다르게 평가원에서는 계속일등급이나오는데 사설풀때는 계속 안틀리던 문학을 틀려요. 등급도 겨우 일컷이거나 이등급이던가..교육청도 문학풀때는 아리까리하다 이런느낌을 크게받지않고 비문학을 주로 틀렸는데 계속 이런일이 일어나다보니 문학을 푸는데 괜히 불안하고, 선지를 틀리고 해설을 보면 내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가..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비문학은 죽도록 연습하면 오르겠다라는 희망이 있는데 문학은 뭐 이제와서 어떻게 메꿔야할지 감이 안와요...해결책은 모르겠고 맘은불안해져가고....
한달넘게 고민하다가 이코치님께 고민을 알려봐요.. 문학은 정말.. 어떡하나요..
그리구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계속 시험보면서 잡생각이 들어요... 순간적으로 직중을빡! 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이코치님의 글을 읽고있으면 아 내가 이래서 틀렸지 하고 제 내부의 문제를 명확하게 꼬집어주셔서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평가원 문학은 비교적 근거가 명확하죠. 사설에서는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 문학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애매한게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평가원에서 잘 나오신다면 갑자기 뭘 해본다기보다는 그대로 하는걸 권해드려요.
시험보면서 잡생각이 드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불안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거든요. 일단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시험에 대한 불안이 큰지 점검해봐야겠어요. 아니면 지금 공부를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지요.
순간적으로 집중을 하려면 시간을 아주 짧게 정하고 과한 목표량을 채우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요. 시계를 계속 확인하면서요. 그걸 자주 해보시고 다시 시험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도 답변해주시던데
공감 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제가 국어대해서 생각하는법이 같은것같요 샘 좋은글 감사합니다
힘내자나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힘이되는 글입니다.
힘이 되어서 기쁘네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OT랑 1강 보고 도구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국어 공부 시작 전 꼭 읽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제 강의를 잘 활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열정이면 잘 될거 같아요^^
비문학은 서론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맞아요. 서론이 재미는 없지만 독해심리상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학술적인 글은 더욱 그렇고요^^
잘 읽었습니다!
르브론님 역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문장을 읽었는데 머릿속에안들어오면 어떻게 하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1. 습관적으로 글자만 읽고 넘어가는 스타일이거나
2. 문장이 너무 어려운 경우
일단 글자가 아니라 글의 사상/그림을 이해하는걸로 생각하셔야 하구요.
문장이 어려울 경우 자기만의 가설을 세웁니다 이 문장은 이 뜻이거나 저 뜻일것이다하구요. 그 다음에 다음 문장들을 읽으면서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치는거죠.
연습을 하시면서 이것들을 시험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또 서론을 잘 읽으면 글이 앞으로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또는 분류해서 다룰지 예상하면서 읽어갈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