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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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1틀 미적4틀 백분위 93이였음 6월중반부터 반수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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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점 차 3점 이내라고 해도 내가 100점 받을 실력이 안됨+솔직히 설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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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연습 하고 싶은데 저런 애기들 느낌나는건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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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로 갈때 F1이 음수여야한다는데 0이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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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나도 19살이구나ㅋㅋㅋㅋㅋ 근데 조잘조잘 거리는거보면 너무 귀여유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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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스마트 수능2000 외우는분들 이책 괜찮은가요??? 0
단어는 이책만 믿고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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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알아채고 맞춘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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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함수 f(x)가 모든실수에서 연속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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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반례를 보면 같은 언어 과목이라도 별다른 상관관계는 없는것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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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경업금지약정 지문 한 문제 맞았네 국어는 내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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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서 시키는대로 풀기 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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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런 대학에 합격도 성적도 충족못한 상태인데 아직까지 사는덴 지장 없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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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바는 3년째 푸니까 평가원 문제처럼 논리가 익숙한데 강k는 안익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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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다해도 성적 안나올수가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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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소개 6
N은 자연수가 뻘하게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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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캐창작해줘라든가 추상적인걸 그려달라거나 아무리 이상한거라도 몇일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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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기 들어왔는지 잘몰라서 그러는데 쪽지로 알려 주실수 있을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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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맛꿀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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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역 때 들었을 땐 ㅈㄴ당연한 소리만 하네 이게 학생이 된다고? 하면서 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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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외설적임, 20도 정도정답은 Sex In the Driv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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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쉽지 않죠 부모 잘 만나서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이상 무슨 일을 하든 힘든 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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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독째 하는데 볼때마다 연결이 잘됨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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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남원 24개 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 2
[서울경제] 전북 남원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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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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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부법 직접 못만들고 카피캣이라 여러가지 공부법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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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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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잘 모르는데 ebs final실모는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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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92 수96 영 94 화1 48 지1 40 이 정도면 어느대학 어느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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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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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힣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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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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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생각하는 기하의 단점을 댓글로 ㄱㄱ 진짜 있을리가 없지ㅋㅋ 남들 안하니까 안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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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5
여러븐 프사나 그러드리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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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수학 6등급 떠서 한달안에 시발점 3회독 (6모전에 이미 1회독은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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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게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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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특) 2
걸어다니는 마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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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한지 공부중인데 만점 맞으면 조교 가능한가요? 4
어느쌤이든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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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지구 1등급이고 7개월만에 지구과학 공부 다시 할려는데요 식스피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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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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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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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2
캐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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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전까지 5~7년치기출 반복할까 지금 리트나 사설 풀 실력은 아닌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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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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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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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연계 5
22이래로 쭉 고전소설1 고전시가1 현대시 1 이렇게 된거같은데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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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귀엽구먼 12
함수 개념 설명해주면서 y=a/x는 함수냐고 3번정도 물어봤는데 3번다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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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해설지입니다. 주요 문항 풀어보시고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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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에 나에게 하는 말을 적어보신 적이 있나요 뭔가 해보면 나 라는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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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 검찰청 해체하고 3개 기구 분할 검토 1
[앵커] 민주당은 검사 탄핵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며 김영철 검사부터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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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비슷한거봣던거같은데 착각인가 까먹어서 아이어그거아닌가 하고 못풀엇는데...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