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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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싶다 난 띄어쓰기 잘 모르는데 내가 맞춤법 하나 띄어쓰기 하나 틀릴때마다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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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낭 냉동실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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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질문 비활성기체에서 원자가전자가 느끼는 유효핵전하 0
우리나라는 비활성기체 원자가전자 0개라고 하자나여 근데 그럼 비활성기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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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제 많이 안풀어봐서 그런건가 ㅠ 이거 그냥 엔제 실모 냅다 박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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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전성기 실력이 돌아오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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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서 숫자 계산바로바로 되고직관빠른애들 그냥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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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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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반례로 과학혁명 일으켜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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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 1일차 행복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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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유전 0
작년에 백호 스개완 상크스 했었고 올해 한종철거 듣고 있는데 다인자 유전 뭐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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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도서관에서 엔제풀면서 데이트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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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김승리 0
2-3등급한테 누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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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선택과목 0
필수과목: 국어영역 독서 영어영역 영어 수학영역 수학 I 선택과목: 탐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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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그로 ㅈㅅ 전 사탐런에 우호적인 시선을 갖고있습니다. 혹시 정우정으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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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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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황분들 3
사이거리 시간 그래프 어케 극복하심..? 어느정도 쉬운건 쉽게 푸는데 진짜 어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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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다 추천 받거나 유명한 거 보면 대성쌤들 거... 메가도 드릴말고 추천좀 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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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준킬러 팁 2
화학1에는 시간을 잡아먹는 치사한 문제가 몇개 있다. 1. 금속 21수능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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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근처 학교에서 백일해 환자 발생했다더니 우리 학교에서도 나왔구만ㅅㅂ 다들 조심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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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보내려는데 그냥 신분증 같이 첨부만해도 괜찮나요? 아니면 꼭 종이에 붙여넣기해서 보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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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대학라인 2
58/56/4/98/96인데 대학 라인 어디일까요? 화작, 언매, 생윤, 윤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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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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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물리황만)출발할때 속도가 0이 아닌건 무슨상황임? 4
T=0일때 출발했는데 t=0에서 속도가 왜 0이 아닐수 있는거지 아직 안움직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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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우분위 89면 원점수 몇 점임?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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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를 하면 15분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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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뭐 싸들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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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모고도 30분동안 3페이지 풀면 끝났던걸? 그래서 바로 물리런침 물1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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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의 중대 경영과 이과의 성대에서 넘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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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설지에서 표시한 부분이 이해가 안됩니다. 오늘 3교시부터 끙끙됐네요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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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화2에 대해 알려주겠다 화1 -> 니 머리에 총겨누고 30분안에 20개 못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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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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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풀다가 정신 나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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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면 한 3~4천명 하니까 사람들 한 천 명 정도 고용해서 백지 내달라 하면 불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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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 장시인 (현) Team. BLANK 입니다. 좋아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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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의 듣는데 자꾸 씹덕 광고 뜨니까 괜히 사주경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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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이 봤을때 뭐하자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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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화학1 준킬러이자 학생들의 시간을 잡아먹는 주기적 성질 파트입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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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1 응시자수 2만명 붕괴, 심화과목인 화학2 응시자수도 몇천명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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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쓰지도 않는 어휘나 표현 몇개 모른다고 학력저하 ㅋㅋ 0
진심으로 믿는사람 없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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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미적 18강 하루에 5강씩 이번주 완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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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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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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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들키자 4층서 뛰어내린 고교생…골절상 입원 15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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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중등기하로만.. 각도 반대로 돌아구해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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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가 f’’(x)>0이면 아래로 볼록이잖아요 근데 x가 실수 전체 구간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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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커리 타신 분들 강기본,강기본,새기분,피드백 푼 교재들 자주 복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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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네이비 8연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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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간쓸개 0
현역 고3입니다. 동욱t 커리 일클,취클 다 했는데, 이제 간쓸개 시즌 4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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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해 ㄴ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