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문제는 한정된 틀 안에서만 나온다 : 자가검정 테스트
안녕하세요 LAMININ입니다.
영어문법문제 잘 대비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정작 문법문제에 나오는 영역은 약 10개 정도의 카테고리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다들 이렇게 어려워 하는 것일까요?
다음 포스트부터 하나하나씩 다뤄보려고 합니다
(요즘 부쩍바빠져서 어디까지했는지 가물가물해요 ㅠㅠ)
오늘은 그 시작으로 자가검정 테스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을 옆에 적어두시고 정답과 비교해보세요.
문법 문제는 실제로 수능에서 문제당 30초 정도에 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소개해드릴 카테고리를 익히시고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고르는 문제가 나올 때
배운 내용을 가지고 '매의 눈'을 가동시키시면 보일 것입니다.
먼저 답을 보시면 누구나 다 아는 것 처럼 느껴질테니
스스로 풀어보시고 답을 맞춰보세요.
지문은 2014년도 A형 기출문제입니다.
1.
As we all know, it is not always easy to get work (to do/done/doing) at the office. There is rarely quiet time during regular business hours to sit and concentrate. Office workers are (regular/regularly) interrupted by ringing phones, impromptu meetings, and (chattering/chattered) coworkers. This can be as frustrating for an employee as it is for the employer who is (paying/paid) for this nonproductive work time. Working at home can free you from these (attractions / attractively), giving you long blocks of time to focus on your work. Although your home may present its own problems, too, there are ways to deal with them. Your productivity will certainly (increased/increase), as will the quality of your work product. At the same time, you will get to enjoy the personal satisfaction of (focus/focusing) on your work and getting it done
2.
Self-monitoring refers to how much people try to control the way they present themselves to others. Those who have high self-monitoring (wants/want) their behavior to be socially acceptable. They adjust (them/themselves) to any social signal that (indicate/indicates) appropriate or inappropriate behavior. For instance,if they are in a meeting and see others (to make/making) suggestions,they will try to make suggestions as well. They are also good at managing (why/what/which) others think about them. However, those who have low self-monitoring (is/are) not very sensitive to signals (indicated/indicating) socially acceptable behavior. They are not too concerned about (behave/behaving) the right way in a specific context.For example, if they are in a meeting with the president of an organization, they may act bored. They are not deeply concerned about how others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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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ne - 틀렸다면 get + 목적어 + PP 문형을 몰랐기 때문
2. regularly - 부사의 위치를 몰랐을 경우(기초가 많이 부족할 때 틀리는 문제)
3. chattering - 능동과 수동의 차이(ing/P.P)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 틀리는 문제
4. paying - 내용과 연관지어 능동이 나와야하는지, 수동이 나와야하는지 모르거나(해석이안되는 경우), 어디서 배운 것 같은데 왠지 paid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고 감으로 때려맞추다가 30%의 확률로 틀리는 경우
5. attractions - attractively라고 체크한 사람은 attractively를 '매력적으로'라고 해석한 사람이거나(이런 유형이면 다행이다) 왠지 부사가 나와야 할 것 같아서 체크한 사람(이 사람은 지금 문법문제를 풀려고 하면 안 된다. 당장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접근해야한다.)
6. increase - 앞에 be 동사가 있다고 착각하여(긴장하면 나오는 착시 ㅠㅠ) PP형태를 쓴 사람이거나, 그냥 틀린사람..(이 사람 역시 지금 문법문제 풀지 말고 다시 기초로 돌아가자)
7. focusing - focus라고 답했다면, 전치사 뒤에 명사가 나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거나 focus도 명사 뜻 있으니까 되는 것 아니냐고 반박하려하는 사람일 것이다(그럼 왜 focusing이 굳이 안되는지 이유를 대 보자)
8. want - 이것을 틀렸다면 '수의 일치'부분이 아직 체득되지 못한 사람
9. themselves - 틀린 사람은 재귀대명사를 모르는 사람
10. indicates - 이것 역시 '수의 일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
11. making - 틀린 사람은 지각동사라고 일컬어지는 문형을 모르는 사람이다. See + 목적어 + 동사원형 혹은 ing 잊지말자
12. what - 내용과 연관지어 관계대명사를 활용하는 법을 아직 모르는 사람. 선행사가 없으니 which는 올 수 없고, 내용상 ~를 manage한다는 의미이므로 why는 적절하지 않다.
13. are - 틀린 사람은 역시 '수의 일치'부분을 모르는 것이다.
14. indicating - 명사 다음에 수식해주는 ing나 pp가 나올 때 그 사이에 that is(are)가 생략되어 있다. 분사구문을 조금 더 공부해보자.
15. behaving - 이 문제 틀린 사람은 전치사 다음에 명사가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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