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연고대 입시결과를 올해 대입해 환산해 보았습니다.
최근 3년간(2010~2012) 입결을 2013년도 백분위에 그대로 적용해 보았어요.
백분위는 칼레이도스코프 및 물량공급님 백분위 기준. ( )는 그 해 연도를 의미합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51108&showAll=true (칼레이도스코프, 나형 백분위 기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75052&sca=&sfl=mb_id%2C1&stx=kyu7002 (물량공급님 글 백분위)
다른 변수 고려 안하고 입결(최종컷 기준)을 그대로 올해 기준으로 옮긴 결과입니다.
1% 밖은 백분위 표에 없어서 빵구로 대체합니다.
2012, 2011, 2010년 순으로 기재합니다.
고대도 고대식으로 따로 환산하려니 이중적인 작업이라 연대식으로 통일할게요.
어차피 연고대 문과는 둘다 2:2:2:1 이라 별 상관 없어서.
우선 연세대 문과부터...
경영 --> 빵구(2012) // 340.3(2011) // 337.4(2010)
경제 --> 빵구(2012) // 339.2(2011) // 336.0(2010)
정외 --> 336.0(2012) // 338.5(2011) // 337.5(2010)
자전 --> 338.5(2012) // 336.0(2011) // 338.2(2010)
언홍 --> 336.0(2012) // 빵구(2011) // 338.5(2010)
응통 --> 337.4(2012) // 336.5(2011) // 337.5(2010)
행정 --> 빵구(2012) // 336.7(2011) // 337.8(2010)
사회 --> 338.8(2012) // 338.8(2011) // 337.4(2010)
심리 --> 자료없음 // 338.5(2011) // 337.6(2010)
영문 --> 336.9(2012) // 338.5(2011) // 337.4(2010)
국문 --> 자료없음 // 336.3(2011) // 336.3(2010)
중문 --> 336.7(2012) // 자료없음 // 337.2(2010)
사학 --> 자료없음 // 336.7(2011) // 336.3(2010)
철학 --> 337.4(2012) // 335.7(2011) // 336.5(2010)
다음으로 고려대 문과...
고대는 정리가 좀 편하네요 학부제라...ㅠㅠ
경영 --> 빵구(2012) // 339.3(2011) // 337.1(2010)
정경 --> 335.9(2012) // 337.4(2011) // 337.8(2010)
자전 --> 338.1(2012) // 337.8(2011) // 337.8(2010)
미디 --> 336.0(2012) // 338.2(2011) // 빵구(2010)
인문 --> 336.6(2012) // 337.0(2011) // 336.6(2010)
어문 --> 336.0(2012) // 336.8(2011) // 336.5(2010)
식자 --> 338.7(2012) // 336.7(2011) // 336.5(2010)
그 다음으로 연세대 이과...치대는 자료없음
의대 --> 340.9(2012) // 341.0(2011) // 자료없음
수학 --> 324.9(2012) // 331.6(2011) // 328.0(2010)
화공 --> 328.0(2012) // 330.6(2011) // 322.3(2010)
전전 --> 328.2(2012) // 327.1(2011) // 321.5(2010)
기계 --> 329.4(2012) // 325.9(2011) // 321.0(2010)
신소 --> 330.7(2012) // 325.1(2011) // 326.4(2010)
생명 --> 329.3(2012) // 325.9(2011) // 325.7(2010)
정산 --> 자료없음 // 325.1(2011) // 324.5(2010)
컴공 --> 328.3(2012) // 325.1(2011) // 324.5(2010)
건축 --> 324.9(2012) // 325.1(2011) // 323.7(2010)
사환 --> 327.5(2012) // 325.1(2011) // 323.1(2010)
도시 --> 321.4(2012) // 325.1(2011) // 323.7(2010)
물리 --> 330.6(2012) // 325.9(2011) // 자료없음
생화 --> 329.3(2012) // 320.5(2011) // 자료없음
화학 --> 329.3(2012) // 326.5(2011) // 자료없음
생물 --> 328.3(2012) // 325.9(2011) // 자료없음
대기 --> 328.1(2012) // 323.1(2011) // 자료없음
지템 --> 327.2(2012) // 자료없음 // 322.8(2010)
천문 --> 325.1(2012) // 자료없음 // 자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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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없음 부분에 자료를 갖고 있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입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우드님 기계로예로들면 올해 점수로329.4에서 끈켯다는건가요? 수학은놀랍네요....
네 님이 이해하신대로입니다. 수학은 작년에 빵구(추가로 2바퀴 넘게 돌았음), 재작년에는 폭발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일 경우 빵구였던 해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75052&sca=&sfl=mb_id%2C1&stx=kyu7002
여기에서의 백분위 따랐을 때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보정표 나오고 나서 연고대식 점수에 따른 백분위가 달라지게 되면 또 수정을 해야 됩니다.
일단은 물량공급님 글의 백분위대로 했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그런데 올해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인원이 많이 줄었으므로, 추가합격이 많은 과는 조금 더 변수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대신 그만큼 수능 고득점자들이 서울대 수시로 많이 빠졌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또한 변수가 되지요.
수시 인원이 증가할수록 정시를 지원할 수 있는 수능 고득점자 풀은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나중에 변수를 다 조합해봐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수시 이월 다 끝나야 정시인원이 확정되기도 하고..
좋은자료네요! 라인이 어딘지 좀 더 잘보입니다!
최근3년간 폭발이 없엇던 과는 혹시나 올해 폭발할까봐 노심초사하게되네요..
폭발할까봐 쫄린다면 낮추면 되는 것이고, 최근 3년간 지난 입결을 믿는다면 그것을 고려해서 쓰면 되는 것이라서 문제는 매우 간단해요. 결국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연대 이과 2010은 왜이렇게 낮은가요?
또 올해 컷이 2012에서 몇 점정도 올라갈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그 때 빵구났었던 해였겠죠. 올해 컷이 2012년에 비해 올라갈지 아니면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은...
일단 빵구난 해를 제외한 나머지 연도 최근 3년간 평균 내보시고 그 점수대가 대체적인 지원 가능선이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 )안에 쳐져잇는게 올해점수환산인가요??? 너무후하지않나요 그러면..;
( )안에 있는 것은 당해년도 입시구요. (2012)면 작년 입결을 말하는거고, (2011)은 재작년 입결을 말하는 거에요.
입결을 예측해서 적어놓은 것이 아니라, 최근 3년간 입결을 올해로 환산시켰을 때에는 저런 점수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괄호가 년도고 그옆에써잇는환산점수가 올해기준이네요.
그런데 물공님자료에서 올해 나형사탐이 줄어서 실제로는 백분위가 더상승할수있다고하시고 수시인원많아져서 고득점자들도 대거 수시로빠질수잇는데.. 아 제가 제점수를 너무 낮게보는지 로우드님께서 추정하신게 후한지 감이안와요..ㅠㅠ
네 괄호 왼쪽에 있는게 당해년도 입결을 올해로 환산해 놓은 거에요. 사탐 기준이 아니라 나형을 기준으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나형사탐이 줄어들어 백분위가 상승하고 수시로 고득점자가 대거 빠지면
오히려 갈수 있는 연고대식 점수 컷은 이것보다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그럼 제점수는 어느정돈이 한번문의드려도.? 자료보고 새벽에 멘붕이네요ㅠㅠ
솔직히 이것을 올린 이유는 최근 3년간 연고대 입결이 어떻게 됐었는지 보여드리고 올해 입시에 참고로 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정리해 본 것일 뿐입니다.
올해는 지난 3년간 입결과 다르게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데 그것은 선택하는 본인의 몫이고, 결국은 정보를 받아들여 원서는 자신이 쓰는 것이죠.
저는 칼레이도스코프 백분위로 환산한 거라서 Ryell님 점수도 칼레 보시면 거의 나오시지 않을까 싶어요. 사탐 백분위는 평타 기준으로 만들어 본거고 ㅎ
제 점수 분포가 칼레에서 굉장히 찾기애매한점수라서요;;;402 100 100인데; 칼레는좀짠듯하고..청솔은좀 후한듯해서요..ㅠㅠ
칼레 백분위가 짜다면 제가 추정한 연고대식 점수도 칼레대로 한 거라서 본문 내용도 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럼 더 걱정하실 필요 없으신거 아닌가요? ㅎㅎ
님 400 + 100 100 맞죠? 그럼 연고대식 점수 몇으로 나와요?
402 + 100 100 인데요 오르비 페이트칼크로는 338.636나오던데요 청솔기준으로도 338.636이고.. 진학도 338.64고 다 비슷해요 고대는 491.70이구요
칼레 기준으로 0.45% 정도 되시네요. 사탐 조합 넣어서 해보니까 사탐 100 100으로 언수외에서 3점을 버신 것 같아요.
몇몇 상위과 제외하면 무난할 것 같긴 한데요. 유례없는 폭발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근데 자신이 쓴 학과가 유독 폭발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정말감사해요..내가 날 과소평가한건가요ㅠㅠ 로우드님 자료로인해 뭔가 한번 판이 크게(?)바뀔것같아요 오르비언들..ㅠㅠ 저는지금까지 제가 연대는 문사철+영문제외한 어문정도로 생각하고잇엇는데...ㅠ
나중에 서울대 정시인원 확정되고, 연고대 정시인원 확정되고 수시로 고득점자 빠져나가는 인원까지 다 고려해보면 변수가 대략적으로 확정되겠지만...
0.45% 정도로 연고대 웬만한 학과를 못갔었던 경우는 정말 드물었어요. 연고대 최상위과가 최종컷에서 1등하는 경우도 드물구요.
최근 3년간 입결 추세를 믿는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도움이 될만한 참고사항인 것 같아서 정리해 본거에요.
자료정말감사합니다..잘 참고할게요 ㅠ 아직은 믿기지가않네요...ㅠ
근데 현재 캐스트,인기글로 가있는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분위 추정이 맞는다는 가정하에 그런 것이구요. 오르비 fait에서 예측한거니 뭐 맞긴 하겠죠 ㅎㅎ
변수도 나중에 고려해봐야겠지만, 사실 오르비 fait 가 실제와 일치한다면 0.45%가 연고대 웬만한 과 못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칼레 백분위가 짜고, 청솔 백분위가 후한 분위기인거 같은데 칼레 백분위 기준으로 했으니 짠 기준으로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네 ㅠㅠ 새벽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자료에요 ㅎㅎ
와 감사합니다. !!
그렇다는 소리는 작년에 연대 수학과가 324.9 였으면 3% 까지 합격했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혹시 3년동안 입결추이를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나 여쭤볼 수 있을까요??
연세대 점공카페와 오르비를 통해 자료를 얻었습니다.
진학사에서 연경 컷을 342점 정도로 잡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럼 진학사는 올해 2011보다 더한 핵폭발을 예상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그게 아니라 진학사가 정확하지 않은 컷을 예상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342점이면 전국 0.0x% 인데 이게 말이 되지 않죠.
341 이상이면 연경 완전 프리패스라고 보고, 340 정도가 적정지원대, 339점대는 가능성 반반이라고 봅니다.
11 10년도 입결에비해 12년도 입결이 더 높은데요
정시인원 축소때문인가요?
문과는 11년도가 12년도보다 더 높은데, 말씀하시는거 보니 이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과는 12가 폭발, 10이 빵구였던 해라서 그렇지 정시인원 축소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근데 저거 수시인원이 이월됬을때 정원을 포함해서그런거 아닐까요? 올해는 수시인원 이월이 거의 없지않을까요?
수시이월 인원과 별 상관이 없는 것이 작년 연고대 정시모집 인원과 올해 정시모집 인원이 별 차이가 없어요.. 조금 있으면 확정이 되겠지만요.
아 진짜 저거보니까 이과 330이면 어정쩡하네요 ㅋㅋㅋ ㅠ ㅠ
330이면 추합 고려하면 연대 이과 다 된다고 봅니다. 수학은 약간 애매하지만 ㅎㅎ
올해 수시이월도 거의 없을테고
저건 그야말로 꼬리점수입니다.
꼬리점수도 나름 의미있지만 저걸로 원서쓰는건 너무 위험해요
이과기준 3차추힙점수 정도가 적정이라 봅니다. 저는
동의합니다. 저 컷보고 원서썼다가는 낭패에요.
최종컷의 70~80%정도 점수가 적정하다고 봅니다.
또한, 문과 연고대의 경우 서울대 정시인원 감소로 인한 여파가 (상위과의 경우) 매우 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글쎄요. 그럼 님은 그렇게 생각하는대로 70~80%를 적정으로 생각하고 원서쓰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남에게 어떻게 써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죠.
수시이월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 연고대 정시모집 인원과 올해 정시모집 인원이 별 차이가 없어서 비슷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서울대 정시인원 감소를 예로 드셨는데, 그만큼 서울대 수시로 수능 고득점자가 많이 납치되었을 변수도 고려하셨어야죠. 그 점을 간과하신 것 같네요.
연대 이과 333.3 이면 의대빼고 70~80퍼 안에 들수있을까 고민되네여 ㅠ
그 정도면 연대 이과 프리패스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t수시이월이왜거의없죠;; 작년보다 줄어야 쪼끔줄텐데..
바뀌는게 수시추합되도 정시못쓴다 이거일텐데
과연 작년에 수시추합되고 포기한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작년에는 수시추합 죄다 일반선발에서뽑았는데 111못받은분들이 연고서성한을 포기를한다?
수시이월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 연고대 정시모집 인원과 올해 모집인원을 비교했을 때 비슷해서 별로 영향은 없을 겁니다.
아 신소재가 상당히; 폭발이었군요
올핸 제작년 정도로 내려가면 좋을텐데ㅜㅜ
작년 연공 컷 1위가 연신소재였습니다 ㅋㅋ
자료 정말 감사해요 ㅎㅎ
11에비해 12에 자과대 컷이 확 올랐네요.. 한두개 과가 아니라 자과대 전체인데 이것도 폭발인가요? 아니면 다른 영향이 있는지?
12가 폭발이고, 10이 빵구였던 해 같아요. 2010~2012 입결 평균내면 대략적인 적정지원선이 보일 거에요.
우와 이런걸어떻게...ㅎㅎㅎ
저게 컷인데도 ㅠㅠ 심리학과 진짜 토하게 높네요 ㅠㅠㅠ
저 점수로 보면 고대 (2012)이거 식자경이 정경보다 최종컷이 더 높았다는 소리인가요??
로우드님 이번에 고대 우선선발 언수외탐 반영비율 0 40 20 40이 큰변수가 되지않을까요???
저는 이과구요... 저것은 올해 백분위를 고대식 언수외탐 2 3 2 3 비율로 맞춘거에요???????
최종컷이라는게,, 추합 돌고 돌고 돌아서 마지막 문닫고 간 사람의 점수?를 말하는건가요?,,
정말 초보라 ㅠ
연대식 이과 331.39면 화생공 최종컷 안에 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진학사만 맹신해오던터라..
진학사랑 갭이 좀 커서 음,, 뭔가 당황스럽네요
제 점수가 329점인데 작년 입결정도로 예상한다면 안정지원으로는 어느과정도 쓰는게 좋을까요?
전 안정지원으로 한 5점씩 남는곳에 쓰려고했는데 그러려니 쓸수있는곳이없네요 ㅜㅜ 몇점정도 남는게 안정이에요>??
올해가 작년보다 2점정도 높다고 보면 된다던데..
수만휘에서 입결을 찾아보니.. 작년화생공이 328인데 그럼 올해식으로 330 되어야하고...
그런데 로우드님은 올해식으로 화생공이 작년에 328이었다는건 작년에 326까지였다는건가요?? 좀 이상한데.. 수만휘 표본이 잘못된건가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기 위에 써져있는 점수가 '작년입결'을 '올해 점수'로 환산했을때 합격라인이란 소리인가요?
만약 올해 연대식으로 324.9점을 받고 작년이랑 똑같은 지원상황이 벌어지면 연대수학과가 붙는다는 이야기인가요???...
저거 백분위 과탐으루 안했을때임
이과 백분위를 가형으루...
차이가 꽤 크더이다
로우드님 실수가 아니라 물공님두 실수 아니구 오르비 잘못 ? 청솔에서 과탐이라구 안밝힌거? 잘못일까요
암튼 잘못된 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