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1
래너엘레나입니다.
행운이란 100%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ㅡ 랭스턴 콜만 (Langston Coleman)
<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치킨배달시킴 0
ㅁㅌㅊ인가요? 님드른 밤에 뭐. 머거?
-
건수만 보고 사탐두개하는거 워험한가요 경북대 수의대도 사탐허용인데 한과목당 과탐...
-
늙엇서... 1
이번생엔청춘고교대학라잎은없구나...
-
12/6 승리예정
-
너 위험해 1
이 말이 위험하지 않아
-
맞팔9 4
-
와 구라가 아니라 한 지문을 이렇게 거의 1시간씩 잡고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
멈추는게 맞나 0
현역 33253 가천대 안정 광운대 소신 재수 22333 건동홍 삼반수 23211...
-
글 소개나 성적인증은 전 편에 있습니다. 원래는 n제나 모의고사 시즌에 쓰려고...
-
진짜 배고파죽겠다죽겠어..
-
누가 대성 qna에 어그로 끌길래 봤는데 이투스 신규 강사 실루엣이 살짝 느낌이...
-
내일이 기대된다 2
-
맞팔하실분 16
-
수험생활동안 운동은 12
필수인가요? 하루 순공시간 +1시간과 하루 운동 1시간 중 뭐가 장기적으로 수능 잘...
-
인스타 차단한것처럼 걍 내가 시른사람이구나 하구 쿨하게 넘기면됨?
-
옮밍 안당하는법 7
친구가 없으면 된다....!!!
-
흑흑
-
피부도 좋아지고 아침에 잘 일어나짐 ㄷㄷ
-
ㅈㅉㄴ
-
입시알못인데고대공대가능?ㅈㅂ
-
정승제t 개때잡으로 진도 나갈건데 내년꺼 들으면 너무 늦어질거 같아서 이번년도껄로...
-
나같은 허수는 헌신짝
-
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13
고2 자퇴생입니다! 지금 수1, 수2, 확통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요.. 모고는...
-
특히 미니의대에 병원도 탄탄하지 않은데 증원이 터무니 없이 많은 곳(대가, 동국,...
-
오르비언중에 한명이 24
내 실친같아서 조금 무서워짐
-
요새 늙어서 그런가 잘 안 일어나네요...
-
영어 성적 변화 17
78-95-97 수능때왤케잘봤지 쓸모도없는데
-
화작 백분위 96 확통 백분위 85 영어 2등급 한국사 1등급 동아시아사 백분위...
-
호날두일생쓰는거임 성경처럼
-
4월 5월에 가려고 했는데 힘들려나요?
-
6에서 7프로 아닐까? 작수보다는 쉬웠고 9평보다는 어려웟는데
-
나 3개가능핳듯 ㅎㅎ
-
근데 동사따위를 칼럼 쓸 가치가 있을까...
-
주사가 뭐에오 12
저는 기억 안나는데 ㅎ헤헤헤 웃으면서 옆에 사람들한테 자꾸 앵기고 기댄다네요.....
-
왜 자꾸 긁는 거임? 18
요즘따라 왜 저런 게시물이 자꾸 메인을 가며, 의대생들 왜 자꾸 긁나요?...
-
모든 기전력 크기와 저항값은 각각 V, R로 동일하다. 특정 저항 내에 흐르는 전류...
-
맥주는이미 준비완료
-
복권 되면 그 깊고도 넓은 은혜 잊지 않겠음
-
참고로그런좋아함은아닙니다 그래서기분이좋네요
-
작년껀 잘 기억 안나는데 6모 2컷 9모 3등급 수능 83점 이때도 83점이...
-
영어성적 2
6모 88 9모 100 수능 98
-
야 다들 잘자라 6
난 애니보러갈거다 좀 박력있었나
-
진짜 겨울이란 건데 그럼... 앞으로 존나 춥겠다
-
2306 1 2309 1 2311 1 2406 1 2409 1 2411 1 수강생의...
-
ㅇ
-
연대 메디컬 성적 띄우고 행복하게 치얼업 보는 게 꿈이었는데… 걍 이제 유튜브...
-
내옆에는 다쓴 휴지뭉치 밖에 없네....
-
서성한 가능한가요..??
-
아 먼가 두껍고 보드보들하고 따뜻한 잠옷 사고 싶다는 생각 들었는데 11
차피 며칠 입을수 없다는 사실이 떠올라버림 ㅠㅠ
좋은 글감사합니다 래너엘레나님 블로그도있더라구요 ㅎ 그런데여기올라오는 모든글들은 블로그에 다있다고보면되나요?
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에 쪽지답변 잘받았고 앞으로도 좋은활동부탁드립니다!
혹시 블로그가 어디신가요???
네이버에 블로그 검색으로 래너엘레나 검색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글 보며 정말 많은 생각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글이좋은것같아요!!연세대..저도가고싶어요..
가고 싶은 과가 없는데 이럴 땐 일단 간판부터 잡아야 하나요?..
호기심 많은 과는 많지만..'이거다' 하는 게 없어요..
이거다라고 굳이 생각 안하셔도 되요.이거다하고 생각하는게 없는것이 보통인 겁니다. 대부분 그래요. 저도 그랬구요. 솔직히 어떻게 그 학과에 대해 다 알고 있겠어요. 직접 가서 공부하고 겪어봐야 아는거지. 처음에 이것을 정할때 필요한게 그냥 호기심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 이생각이면 충분하구요. 그 이후엔 직접 가서 해보고 자신한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부든 학교든 학과든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꽂혔다.' 거나 이거다. 라고 판단하긴 힘든거같아요. 반대로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공부나 가고 싶은 학교라도 막상 하거나 가보면 자기가 기대했던거랑 다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엔 그때가서 다시 결정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판을 짜고 하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의무교육도 채 못받은 어린 수험생이 뭘 알겠어요. 때문에 이거다 싶은 걸 정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그렇지 않으니까요 ㅎㅎ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ㅠㅠ 답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2 이과생인데 제가 원하던 해결책이고 조언이네요 이 글을 보고 다시 마음 잡아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