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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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갈아넣으면 어찌저찌 될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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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100g (탄수 50) 닭가슴살 100g (단백 27) 컵과일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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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만러라 살았다.... 저렙 허수 시절엔 ㅈㄴ 두들겨 맞고....벌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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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 휴식 2
점심겸 휴식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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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뺨 얻어맞을 역대급 오답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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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후배들 팽기고 과생활 하고 이러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주변 공익들은 어떠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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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위주로 원서 낼거긴 하다만 이왕 휴학하고 하는거 못해본 정시공부 제대로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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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갠ㅅ잖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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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몇백 박는거보다 강대 전장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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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T선지판단 수업 하시나용?? 한다면 언제쯤 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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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스투 전장인데 통학시간이랑 수업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렇다고 강사진이 대단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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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녹차마루에서 돼지바로 취향이 변했습니다 원래 어머니께서 돼지바를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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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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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간 다음 고뱃달고 오르비에서 헛소리하기가 제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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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풀고싶다 1
드릴끝내면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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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것 0
7더프 오답, 복기하고 내일부터 다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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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언매 0
88이면 2는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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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붕이들 필독 4
8월 7일 총집편 cgv 개봉 확정!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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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93 (문학 -3, 언매 -4) 잘봤으니 집가서 후기씀 이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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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근 틀다기는 요즘 슴살들의 말에 충격을 금치모탯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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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수2 분철 신청할려고 하는데여 2권을 분철된다는데 답지, 교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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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가나다군에 각각 1회씩만 지원가능하다는데 이거 다 지원해서 더이상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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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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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바꿔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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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연계 강민철 듣고있는데 익히마 문학은 뺄까요? 문학도 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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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하나 통으로 날렸네 그냥 답이 없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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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목표 1
국어 고 1모고로 2등급 이상 만들기, 나비효과 완강. 수학 뉴런 수1,2미적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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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코노가야지 4
흐흐 가서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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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없었다면 수학 시간이 3배는 더 고통스러웠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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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참치에 컵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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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나요 수학이 다른과목이랑 다르게 수1수2확통이렇게 필수 선택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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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뱃 못달고다니겠음 13
헛소리 프리패스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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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제 아침 이후로 안 들어왔는데 투데이가 6인 거야 염탐을당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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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고싶다 1
혼자가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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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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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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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단어 및 보통단어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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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하고싶다 4
아침부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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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루틴이 아침에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점심에 식사권쓰고 밥먹으면서 씻고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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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독으로부터 조금 멀어지는 실험을 해보자. 무언가를 깨트리는 것은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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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라이브온 2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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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커리 질문 0
생윤 안정적으로 1등급 맞고 싶은데 지금 김종익 잘기출 끝내고 검더텅 1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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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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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 중단합니다 21
힘든 코로나 시기를 끝내고 경제사정이 나아지나 했는데 이번 르X 손가락 사태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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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스카 7시 50분에 도착해서 자리만 잡아놓고 바로 나옴, 공부는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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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휴식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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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과외도 가고싶지 않아 평생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순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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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분석 - 3편 탐구선택자 심화 0
안녕하세요. GT SCIENCE ZONE 입니다.각 탐구과목별 변동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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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좋아요
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