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보면서 느낀게
편성이라던지
보도내용만 봐도
정치권에서 간섭하거나
정치권에 눈치를 보는 듯한 편집을 한 것이
느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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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rbi.kr/00031443913/ 구매자가 몇 없으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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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방송3사 다 그래요
공영방송이니까요
공영방송
솔직히 날치기 처리 이정도면
특집뉴스 낼 거리인데 아주짧게..
한국방송
근데 역대 방송사 중에서 정권 입김 안받은 때 있나요
이번이 좀 심하게 들어가는거 같기도 한데
솔직히 노무현 때 MBC 에 비하면 약과임...;;;
뭐가 약과에요 ㅋㅋ 지금 상황은 일반 시민도 느낄만큼 대놓고 하는데
노무현이 선임한 KBS사장도 결국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고발했다가 오랜기간이 지나서 무죄로 방면됐는데
노무현 정권때도 마음대로 사장 선임도 못했는데
지금은 대놓고 측근인사들로 선임하고 뉴스 진행하는 사람은 미국 대사한테 MB가 절대 부정부패를 모르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고
대놓고 말했다는 외교문서도 있건만. 정권이 누구것이든 방송,신문등 언론은 노골적으로 보수를 자처했는데요
그건 그래요. 노무현 때 MBC가 노무현정권의 하수인 한 것에 비하면야 뭐...그나저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국회에서 최루탄 쏘는 나라가 또 있는지... 근데 노무현은 FTA를 왜 시작했나 몰라... 자기네가 시작은 해 놓고, 이명박이 마무리하니까 업적으로 남을까봐 반대하는 거?
님 안타깝네요.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이런말을 하면 나중에 부끄러워지지 않을까요.
일단 FTA는 미국의 강압이 있었고 노무현때...노무현은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면 확실히 얻어내고 미국에서 거부하면 아예 안하겠다고 했어요
FTA 가 미국의 강압이었다는 데서 밑에 댓글은 읽을 가치가 없는듯....노무현 대통령이 자기 입으로 그런소리 근거없는 말이라고 했는데.......
아래는 노 대통령이 말씀하신 거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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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FTA 협상이) 미국의 압력 이라는 얘기가 난무했고, 길거리 에서도 심지어
매국 이라는 용어까지 등장 했습니다 "
"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우리 정부가 무엇이 이익인지 손해인지 조차 따질 역량도 없고
줏대도 없고 애국심 자존심도 없는 그런 정부는 아닙니다 "
" FTA는 정치의 문제도, 이념의 문제도 아닙니다. 먹고 사는 문제 입니다.
국가 경쟁력의 문제 입니다.
민족적 감정이나 정략적 의도를 가지고 접근할 일은 결코 아닙니다 "
( 2007년 FTA 담화문 中 )
미국이 엄청난 무역적자를 해소하고자 수입 일변도에서 이제 수출 하겠다고 제조업 키우는 판국에 수출 시장이 필요하게 되서
국가적으로 한국에 압박을 가한 상황에서 노무현은 줄건 주고 받을건 받겠다 여의치 않으면 안하겠다고 했는데
당시 협상가인 외교부 놈들 (그중 지금 통상교섭본부장 포함) 미국에 그대로 우리정부 토의 실시간 보고
노무현은 개성공단도 FTA에 포함시켜서 협상 하라고 했는데 친미 일색인 김종훈등 외교부 놈들이 미국하고 협상에서 노무현 말 쌩까고 진행함. 그리고 지금 노무현 당시 국무위원들은 그떄랑 FTA 내용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함.
미국은 노무현때 협상하고 국회에서 비준 미뤄짐. 그러나 이명박때 쇠고기 협상 불리하게 하고 재협상 하고 엠비 미국 방문
미국의회 통과 우리나라 통과 끝 ㅋㅋ
FTA 자체가 옳고 그른게 아니고 안에 협상내용이 중요.
노무현때는 개성공단과 쇠고기를 엮어서 그래도 나중에 최후의 방어막을 둘려고 했지만
지금은 다 풀어버림. 뭐 당연하죠. 이명박은 뼛속까지 친미,친일이라는 이상득 의원이 미 대사관에게 한 발언이
외교문건으로도 있으니 ㅋㅋㅋ
전형적 진보 신문에서조차 FTA의 내용과 독소 조항에 대해서는 노무현과 이명박의 FTA가 다르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양심있는 진보 언론과 진보 지식인들은 그런 면에서는 인정을 하고 들어가요. 그런데 유독 SNS에서만 두 대통령의 FTA가 다르다고 떠들어대는 갖가지 억지주장들이 돌고 있긴 하죠.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한겨레도 처음에는 이명박과 노무현의 FTA가 다르다고 하는 건 눈가리고 아웅이라면서 같고 다르고를 떠나, 정말 우리 국익에 유리한 게 어느건지를 따져야 한다고 나오다가 최근에 말을 바꾸었더군요. FTA 문제될 당시 초기 뉴스 찾아 보시면 다 나와요. 지금은 완전 다른 얘기들을 하고 계신 언론들이지만요.
지금 위키리크스 외교문건에도 그렇고 MB 자식들 문제까지 아주 소스는 넘쳐나는데
언론에서 방송 절대 안하죠 ㅋ 한다면 한두달은 특집으로 내보내야 할겁니다.
그외 한명숙 무죄건은 하루 끝이고 곽노현은 며칠 아주 내보내고 제대로 정치를 이미지화하는데 고단수인 정권.
뉴스진행자까지 대놓고 진보 까고 여당 찬양하는 상황.재보궐선거에서 투표소 마음대로 옮겨버리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언론(당시 선거날 아침 트위터같은데서 난리남.투표소가 몇십년만에 옮겨졌는데 찾기도 어렵고 안내표지도 없고
중앙선관위 홈피는 때마침 먹통.ㅋㅋ 사진으로 인증함) 세계 언론협회인가 어디에서 발표한 순위도 급하락 후진국수준
이게 2011년에 일어나는 일,70~80년대가 아닙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