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누아르 · 214884 · 12/01/21 14:28 · MS 2007

    1. 작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큰 의미가 있는 시험은 아닙니다.
    Speaking/Writing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Speaking은 헤드셋에서 들려주는 문장 다시 한번 읽어주거나, 간단한 대답을 하면 됩니다.
    시험 초반부에는 정말 쉽지만, 갈수록 문장 길이가 길어지니 집중력과 기억력을 잘 발휘하셔야 할 거예요.
    Writing은 특정 주제에 대해 짧은 글을 쓰는 겁니다. 제가 시험 봤을 때는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가 주제였습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싶은 관광지'였던가? 아무튼 여행지, 관광지 소개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이 시험의 결과는 재학 중 필수적으로 수강해야하는 '전문학술영어' 과목에 대한 선수과목으로
    '기초학술영어'를 수강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가리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험에서 Level C를 받으면 기초학술영어를 선수과목으로 이수해야 하고, Level A나 B를 받으면 이수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문학술영어 과목은 우수반(Level A를 받은 학생)과 일반반(Level B를 받은 학생)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2. 대체할 수 없습니다.

  • 충남공주 · 389605 · 12/01/22 01:53 · MS 2011

    우와 궁금했던거 다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연응통13 · 367478 · 12/01/21 22:55

    선배가 안보는게 무조건 좋다고 해서 전 안할려구요..ㅋㅋ

  • 우왕레알둑 · 124031 · 12/01/22 06:15 · MS 2005

    치지 마세요 ㅋ 학점 퍼주는 과목인데 왜 굳이 안들을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