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자 또 모니터에 이거 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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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내내 꿈 딱히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놀면서 살다가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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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목표를 들어봤으니까 제 목표도 말해볼래요!! 13
' 저는 사실 초딩때 정치인이 되고 싶었어요ㅋㅋㅋ 그러다가 4학년때 한국식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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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물도 안 나와요. 넋 놓고 있다가 화장실에서 오답하는 중입니다.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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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개이상한꿈꿨음 10
내가 가지 않을 두 학교를 동시에 훌리짓했다고 저격먹었는데(???) 날 저격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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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대생이니 연구원이 돼서 쓸라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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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고싶은 꿈을 꾸게해주는 약이 있다면 얼마주고 사고 얼마나 자주 드실거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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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꿈 7
아이린이랑 예리 나오는 꿈 꿈. 100000덕에 파는거 ㅆㄱ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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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 3
루시드드림 쓰면 자면서도 공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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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간절하게.. 박노해 꿈을 꾸는 것처럼 쉬운게 있을까 꿈을 품는 것처럼 중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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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퍼센트 정도는 어딘가에서 본 내용들이 꿈에 나타나는 거겠지만 진짜 근 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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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 - 꿈을 파는 가게 아래에 로템님이 올리신 글보고서 생각났네요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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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보다 2개더틀림.. 멍청하게 가채점표 검산도했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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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해일?이라해야되나 쓰나미오는 꿈 엄청 자주꿈.. 막 옥상 계단바로 밑까지 물차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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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꿈을 가졌다. 축구선수. 하루종일 축구만 했던거 같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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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1
서울대학교 화학과 16학번에 수석 입학하여 환경학과 화학을 배워 지구환경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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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바일이라는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는이유는 뭔가를 질문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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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능 1
만점수렴꼭 받아오겠습니다오르비 끊겠습니다수능날 끝나고 이룰수있는 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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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같은 내용인데 자취하는 데 자꾸 누가 밤에 문 따고 와서 저 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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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해양경찰 의무경찰로 입대 9개월 차입니다.출장소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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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오르비의 분위기에어울리지않는.. 좀 하위권학생이에요ㅠㅠ...
힘내yo
난 10수능때 9%->2.8%까지 올렸는데
정시원서 트리플킬 당하고
아름다운 입대
껄껄 엘포관에서 뵈어요!
이젠 현대자동차관!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 합시다 ㅎㅎ
전한달전부터 공부다시시작했어요 우리모두열심히합시다 한달기적을 전 믿어요^^
힘내세요
전 07 수능 4월 모의에 400점도 안되는 점수 맞고도 멀쩡히 수능보고 의대왔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때인듯.
간절한 기도만큼 공부에 도움 안되는것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게 공부한 시간인것 같아요ㅎㅎ
1년만 지나면 지금의 고생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핑..ㅜㅜ 작년 생각에 글남기고 가요 .. 같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팸들...n수팸들 ㅠ
일년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도록, 작년 한번 더 보겠다다던 생각은 올해는 무조건 작년보다는 잘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아니였나요?
최선의 결과, 두번의 실수는 없이 같이 잘 갔으면 해요 힘냅시다 ^^ !!
저랑 비슷하네...... 화이팅해요 우리! ㅎㅎ
저도 재수에 성공해 11입시에 고대 정경 우선합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현역 때 연대, 설대, 한의대 다 아깝게 떨어지고, 엄빠가 나에 대해 많은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빠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수험생활이 더 험난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엄빠께서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2년전 저의 이맘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전해 6월 9월 수능 그해 6월 9월을 돌이켜보며 몸에 최대한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 관리에 치중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이 공부하겠다고 무리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구요!! 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믿으세요
분명히 아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심난한 마음을 달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선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최대한 그날에 맞춘 컨디션 조절, 마무리 학습, 본인의 실수 되새기기를 하시며 그날을 기다리시고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