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 [301483] · MS 2009 · 쪽지

2012-11-12 00:18:02
조회수 16,868

아이유 은혁사진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3195242



아이유는 알고 은혁은 모를정도로 연예계에 거의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게시판에 지나치게 아이유 쉴드치는 분이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연예인에 관심없는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드릴게요.


사진을 딱 봤을 떄 눈에 들어오는건, 잠옷차림의 못생긴 아이유(화장x), 눈풀린 남자
 
이 사진을 보고 문득 생각드는 건, '잤구만' '몸 섞는 사이겠네" 

 만약 아이유와 은혃이 그런관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저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일반통념까지 막을 수는 없겠죠. 그냥 단순히 저 사진만으로 둘은 그런관계

라고 확정된 거나 진배없을 수준으로 보이네요.


좀 더 알고보니 아이유가 입고있는 저 옷이 진짜 아이유 잠옷이 맞더군요(이건 확실한 팩트죠 아마)

은혁이 웃통을 까고있든 말든 그냥

썡얼 아이유가 잠옷을 입고 ,은혁은 저런 표정으로 저정도 거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 여기서 끝난 일인거같습니다.

실드가 불가능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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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Yo · 376490 · 12/11/12 00:24 · MS 2011

    저는 별 생각 안들던데...
    님도 그렇게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 건축덕후 · 410486 · 12/11/12 00:26 · MS 2012

    그냥 인정할건 해야죠 이건뭐 둘이서 모텔갔는데 잠만잤다는거밖에 더되나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00:28 · MS 2012

    쉴드치자는건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걸로 사람들은 손가락질하며 낄낄댈지 궁금.아이유와 은혁의 이미지가 더러워진거보다 사람들이 더더러운거같음.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00:28 · MS 2012

    쉴드치자는건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걸로 사람들은 손가락질하며 낄낄댈지 궁금.아이유와 은혁의 이미지가 더러워진거보다 사람들이 더더러운거같음.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0:58 · MS 2009

    제일 잘나가는 아이돌 둘의 열애사진이 떠도는데

    가십거리가 되는건 당연한거지 그런사람들보고 더럽네마네 할건 아닌거같은데요 ㅋㅋㅋㅋ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01:01 · MS 2012

    가십거리가 되어서 성적인 모욕감을주는 욕을 마구 퍼붓는 댓글이 포털사이트에 판을치는데 참 깨끗하군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1:05 · MS 2009

    아 그럼 거기가서 비난하세요

    제가봤을때 오르비안에서는 아직까지 그런욕하는사람 못봤네요.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01:06 · MS 2012

    하 제가 오르비 사람들이 그랬다고 그랬군요. 뭔가좀 과민반응하신거같은데^^; 쉴드를 열심히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일말의 쉴드의 여지를 깨려는 쓰잘데기 없는 의무감 강하신분도 있으니 이사건이 더욱더 논란이 일고 있는거겠죠. 이해는합니다.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1:12 · MS 2009

    아 댓글 다는 도중에 님께서 수정을 하셔서 제 댓글이 날아갔네요 ㅠㅠ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01:14 · MS 2012

    저도 아이유 카바쳐주고 싶은마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때려대는 사람들은 정상이냐 하면 그것도 의문부호네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11/12 01:20 · MS 2009

    제가 잘못봤네요
    제가 오르비말고 다른 포탈은 잘안하는 편이라서 더럽다는 글에
    조금 흥분한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충분히 가십거리로서 사람들입에 한동안은 오르락내리락하는것이 비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밀리토님 말씀처럼 도가지나치면안되겠죠.

    그리고 제가봤을땐 쓰잘데기없는 의무감으로 쉴드를깨려는게아니라
    쉴드치시는분이 이건이렇다 그러니 함부로 얘기하지마라
    이런식으로 본인이 가진 권리 이상의 명령조로 글을 쓰시니
    다른 분들에게 반발심을사서 오히려 역효과가나는것도 같아요.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01:28 · MS 2012

    가십거리로 입에 오르내리는 정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하지만 인터넷문화가 다 오르비만같지않죠.다른곳은 거의 눈뜨고 못볼 지경입니다.무슨 비디오가 유출되거나 마약이라도 한줄알았습니다 첨에 댓글보고.그런점에서 제가 부정적견해를 갖고 님말씀을 받아들인것도 인정합니다.

  • Karl Marx · 59684 · 12/11/12 00:28 · MS 2004

    근데 이게 며칠이나 질질 끌면서 똑같은 내용 재탕으로 사진관에 올라올 만한 거리인지 모르겠네요.

  • Karl Marx · 59684 · 12/11/12 00:29 · MS 2004

    실드를 칠 필요도 없고 뭐라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 고달픈인생아 · 408516 · 12/11/12 00:29

    솔직히 아이유고 은혁이고 연예인 이전에 사람인데
    이게 까이는 이유중에 제일 큰건 물론 아이유의 소녀이미지가 먼저겠지만
    저때 미성년인게 문제

  • Angelo · 339580 · 12/11/12 00:36 · MS 2010

    뭐 미성년때 했다 해도 사회통념상 정서에 안맞는거지 범죄가 될것까지도 아닌거같은데. 아이유가 첫키스도 안한 삼촌의 어린 조카인양 소나기 감성팔이한게 더이상 못먹힐뿐이지

  • achhhhieve · 375934 · 12/11/12 00:38 · MS 2011

    그냥 정리 합시다.

    1.연예인도 사람이므로 사랑을 할 수 있다.

    2, 하지만 공인인 만큼 자신의 사생활 관리를 철처히 하지 못한건 잘못된 것이다

    3. 그렇다고해서 사람들이 그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말을 며칠동안이나 왈가왈부하는 것 역시 잘못된것이다.

    결론: 공개사과 - 진실해명 - 대중의 수용 끝!

  • achhhhieve · 375934 · 12/11/12 00:38 · MS 2011

    이제 아이유 사진은 더 이상은..naver..

  • roseate93 · 416598 · 12/11/12 17:14 · MS 2012

    never

  • 하이렁 · 320145 · 12/11/12 00:52 · MS 2009

    누가봐도 야시꾸리한 사진아닌가...

  • broke · 385713 · 12/11/12 00:55 · MS 2018

    다른거 다 떠나서 아이유는 여자로써 많이 수치스러울 듯

  • 숮능대박 · 389979 · 12/11/12 01:18

    ㅠㅠ

  • keepmovin · 329772 · 12/11/12 01:44

    멘탈붕괴..

    얼굴을 못 들고 다닐텐데..

  • 실격된인간 · 398994 · 12/11/12 01:00

    이제 아이유도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끝난거죠머.. 귀엽고 순진한 여자아이 컨셉으로 어필했는데 이제 그게 불가능하게 됐으니.. 사실 이런것보단 개인적으로 상당히 부끄러울듯 하네요.

  • 인생은꿀 · 161354 · 12/11/12 01:11 · MS 2017

    사진 한장인데...;
    상상하는건 말릴 수 없지만 그게 사실인것마냥 단정짓는건 썩 그리 좋은 태도는 아니죠.
    더럽고 나쁜 말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잖아요.
    마음속으로만 생각만하면 뭐라 안하겠는데... 심하다 싶을 정도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게 좀 보기 안좋네요;;;

  • 감나무사운드 · 384665 · 12/11/12 01:46 · MS 2011

    그나저나 저게 2010년도 사진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 습관그섬뜩한무서움 · 175080 · 12/11/12 01:49 · MS 2017

    객관적 증거나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몇몇 정황증거로 단정짓는 것이 옳은 건가요?

  • 남냠남냠냠 · 342942 · 12/11/12 13:16 · MS 2010

    ㅎㅇ ㅋㅋㅋㅋ

  • ZetaOmicron · 98720 · 12/11/12 02:08 · M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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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다12 · 418248 · 12/11/12 10:49 · MS 2012

    이거 고자 아저씨?

  • 해원(난만한) · 347173 · 12/11/12 02:42 · MS 2010

    쉴드고 머고 아이유가 은혁이랑 사귀든 말든 (저도 은혁이 누군지모름)

    뭐 도데체 무슨상관이지 ㅋㅋ 이해가안되네

  • 이유식 · 283492 · 12/11/12 10:05 · MS 2009

    아이돌 idol를 말그대로 우상시하는 혹은 그 이상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 FullHD · 344250 · 12/11/12 15:39 · MS 2010

    제 친구들중에도 몇년전부터 아이유 좋아하는 친구 몇명 있는데 수능망한것보다 더 절망적이라고함ㅋㅋ
    진짜 세상멸망한표정

  • That · 370157 · 12/11/12 03:53 · MS 2011

    샤덴 프로이데.

  • 감나무사운드 · 384665 · 12/11/12 11:53 · MS 2011

    22222

  • 대학어디가지 · 381267 · 12/11/13 00:43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어디지 이비에스 비문학 스벌 ㅋㅎㅎㅎㅎ나왔었는데

  • Lil20 · 384790 · 12/11/12 08:33 · MS 2011

    솔직히 이건 논란거리가 되야 되는게 당연한데. 아이유는 깨끗한 소녀같은 이미지로 철저하게 무장된 상품입니다. 우리가 왈가왈부 하기 이전에 아이유 자체가 이미 상품성의 가치를 훼손당했어요... 소속사, 방송사에서 조차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 심지어 음악방송에서 자리까지 지정해주는 팬클럽은 배신감을 느끼는게 당연하죠... 연예인과 일반인은 확실히 구분되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우리와 다른게 너무나 많아요...

  • 숮능대박 · 389979 · 12/11/12 09:51

    네, 대상을 사람으로 안보고 상품으로 봤을테니 그렇게 생각할만합니다.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11:27 · MS 2012

    최악이네요 연예인도 사람이지 로봇이아닙니다

  • 감나무사운드 · 384665 · 12/11/12 12:00 · MS 2011

    그냥 한번 씹고 말 정도인 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 오랫동안 '논란거리' 정도로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는 좀 의문이에요. 그리고 '상품'이라고 하셨는데, 틀린 얘기는 아니죠. '아이유'라는 껍데기는 기획사가 내놓은 상품 맞습니다. 그런데 아이유와 은혁의 관계 사이에서도(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 시장 논리가 적용되어야 하나요? 제 생각엔 "상품성의 가치가 훼손"당했다고 해서 인간 이지은이 '영악하다'느니, '뒤에선 더럽다느니', 까여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참 웃긴 게 뭐냐면, 이제는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악역 배우가 실제로도 나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가수에게는 그런 착각을 심하게 하고 Show와 Reality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이 아이유가 실제로도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이러면서 다닐 거라고 생각했었다면, 그건 참 웃긴 것 같아요.

    물론 이 사태는 아이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게 맞으니까 일정 부분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ㅎㅎ

  • 재수생5 · 401162 · 12/11/12 10:36 · MS 2012

    연예인은 연애 못 하나.. 불쌍하다

  • keepmovin · 329772 · 12/11/12 14:45

    마치 코를 후비는 모습을 좋아하는 여자애가 보아서는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코를 후빌수는 있지만 그걸 들키면...ㅠㅠㅠㅠ

  • ZetaOmicron · 98720 · 12/11/14 13:55 · MS 2005

    코를 후비는 모습을 좋아하는 여자애

  • 연건동깽스타 · 401992 · 12/11/12 13:00 · MS 2018

    님들 그냥 영상이 아니라서 아쉽다고 솔직히 말하셈

  • 自我 · 388005 · 12/11/12 18:24

    영상이 아니라서 아쉽.. 아.. 아닙니다.

  • 얼음거울 · 340328 · 12/11/12 17:00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he Worid is Mine · 404505 · 12/11/12 18:51 · MS 2012

    이제 아이유도 현아컨셉으로 나가면 됨

  • 12cs1571 · 393285 · 12/11/12 21:14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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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덕빙의 · 386966 · 12/11/12 21:24 · MS 2011

    댓글들 보니 좀 너무 쿨한척 하시는건지 쿨하신건지 몰라도...구설수에 오르는게 당연하죠ㅋㅋ

    연예인도 사람이고 연애를 하는건 당연하지만 이런 사진이 퍼지고 스캔들이 터졌을 땐 당연히 구설수에 오르고 연예인 인생 위기인건 맞죠 ㅋ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저런 사진이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이런저련 얘기가 나올텐데 하물며 연예인은 어떨까요...
    특히나 은혁이나 아이유나 팬층의 대부분 어린애들인고 이런 아이돌 스캔들에 민감한 사람들의 연령층이 대부분 낮은걸 감안 했을 때 "뭐 아이돌도 연애하고 그런거 당연하지" 이런 식의 반응을 기대하긴 힘들구요.
    연예인도 사람이니 연애하는게 당연하지! 라고 한다면 그 사람들이 왜 열애 사실을 숨기겠어요. 애초에 자기들한테 손해가 오는걸 본인들도아니깐 그렇겠죠.
    특히나 실력보다는 외모가 중심이 되는 연예인일 수록 스캔들에 민감할 수 밖에 없죠. 본인의 외모 자체가 상품이고 대중들이 그 성적 매력에 이끌려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건데, 연애하는 대상이 있다고 알려지면 팬층이 얇아지는건 당연한거구요.
    이거에 관해서 계속 얘기가 나오는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당연한거죠...애초에 연예인 될려고 했을 떄 본인들도 대중들의 관심이나 스캔들같은거 다 감안하고 했겠죠. 특히나 그들의 작품활동 이나 능력보다는 외모나 사생활에 관심많은 팬들이 더 많은 '아이돌'이 될려고 했을 때는 더더욱 그렇겠죠. 연예인 인생이라는게 스캔들에 휘말리고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ㅋ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21:29 · MS 2012

    그러니까 말예요. 얘기가많고 관심이 많은선에서 끝나면 참 좋죠 ^^모욕적이고 과도하면서도 원색적인 비난으로 까지 이어지니 문제죠 .

  • 고승덕빙의 · 386966 · 12/11/12 21:32 · MS 2011

    말 많고 관심이 많으면 당연히 이 소리 저 소리 다 나오게 돼있는거죠.

  • 에투밀리토 · 409208 · 12/11/12 21:34 · MS 2012

    그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 인식이 문젭니다.관심으로 어떻게 인격모독을 정당화 할수있는지요 .물론 여기 있는 분들이 그랬다는건 아닙니다.하지만 다른곳을 보면 제가볼땐 도를 넘었습니다.아진요는 또뭐고..

  • 아이유 · 139473 · 12/11/12 21:55 · MS 2006

    에휴

  • 김원붕 · 405298 · 12/11/13 07:39 · MS 2012

    ㅋㅋㅋㅋㅋ빵터짐

  • 연자전고우 · 409579 · 12/11/12 23:01 · MS 2012

    일종의 배신감 때문에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더 그러는 것 같은데... 사실 비난의 이유는 충분하죠 자신의 이미지가 어떻게 쌓인 건지를 좀더 숙지하고 똑바로 행동했어야하는데 완전 가식이었다는걸 까발려버렸으니..ㅋ 그래도 도를 넘는 비난이 계속 이어지니 좀 의문이긴 하군요 이렇게 심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아이유 이제 어떻게 나오려나 그게 궁금. 감성팔이는 더이상 안될거고...

  • ZetaOmicron · 98720 · 12/11/13 01:12 · MS 2005

    평소에 벼르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최소한 네이트에서는 쌥통이라는 분위기네요.

  • 김원붕 · 405298 · 12/11/13 07:43 · MS 2012

    위에 상당히 논점을 잘못 잡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아이유랑 은혁이 사귄 것 자체는 당연히 문제가 아니죠. 문제는 대한민국 여 아이돌 최 정상급인 아이유가 '성관계' 문제로 스캔들이 터졌으니, 이렇게 말이 길어지는거겠죠.

    조롱하고 비난하고, 아진요니 뭐니 등등 단지 한낱 인터넷 잉여거리로 치부하는 인간들까지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일반 국민이 이에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성인군자처럼 에헴하며 ㅉㅉ거리는 분이 오히려 이해 안가네요. 평소 연예인에 일말의 관심이라도 없던 분이라면 차라리 아무말 안하겠는데, 알 거 다 아시는 분이 도리어 관심 갖는 것에까지도 자신이 선비인냥 에헴거리는 모습.. 참으로 역겹네요.

  • 남냠남냠냠 · 342942 · 12/11/13 20:47 · MS 2010

    ㅋㅋㅋㅋ아이유 눈동자에있는 저 형광등 은혁집 형광등으로 누가 밝힘ㅋㅋㅋ 리얼 CSI

  • Cleverley · 330416 · 12/11/13 22:31 · MS 2010

    아이뉴는 여자로서 많이 수치스러워할거같고..
    은혁은 뜬금없이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