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칼럼04] 화제, 개념을 서술하는 문장엔 잉여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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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1.06 21.09 _ 20.06 20.09 _ 22예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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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게 이 시기에 봐야 하는 기출들을 모아 같이 올립니다. :)
[마무리칼럼04] 화제, 개념을 서술하는 문장엔 잉여정보가 없다
첫 문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개념이 나오는 문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강사들이 항상 강조하는 바이지만, 그 효과는 두루뭉실합니다.
저 또한 이렇게 배웠고 항상 이는 갈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저는 올해 지문이 담는 화제의 특성에 따라 갖게 되는 필연적 논리들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이들을 통해 채계적인 지문 예측법을 만들었습니다. 이 예측법이 통하지 않는 지문은 왜 통하지 않는지도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 맛보기가 바로 주간케인07입니다. 주간케인의 대부분의 지문들에는 이 예측이 담겨있고요.
제 수업의 핵심 내용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소개돼있습니다. ( https://orbi.kr/00031447089 )
오늘 소개할 내용은 화제와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는 문장들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어떻게 지문 독해의 유기성을 높이는가입니다. 첫문단을 통한 예측보다 훨씬 실전적이고 체화도 쉬울 겁니다. ‘평가원이 요구하는 만큼만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 어떤 말인지 설명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먼저, 한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평가원은 잉여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꽤 익숙하게 들어본 말일 겁니다.
잉여정보라 함은 지문의 거시적인 흐름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이지 않음과 더불어 출제의 확률도 낮은 정보들을 말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당연하죠. 사실 생각보다 꽤 자주 발견됩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지 않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다룰지는 마지막에 설명드리겠습니다.
1. 20.09.점유소유
물건을 빌려 쓰거나 보관하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물건을 물리적으로 지배하는 상태를 직접점유라고 한다. |
2. 21.06.영상안정화기술
손의 미세한 떨림으로 인해 영상이 번져 흐려지고 걷거나 뛰면서 촬영하면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영상이 흔들리게 된다. |
3. 21.09.행정입법
앞 페이지들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으니 본 지문부터는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빨간색 행정부와 행정기관은 국회와 대립되고 행정부와 행정기관은 대통령을 수반하는가 아닌가로 나뉩니다. 대통령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시로 지방 자치 단체를 제시하는데, 이는 앞으로 지방 자치 단체를 재진술 할 것임을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의 재진술은 17.11.반추위와 21.06.과거제 등에도 존재합니다.) 행정부 : 위임명령, 행정규칙 행정기관(지방 의회) : 조례 파란색 행정입법이 필요한 행정 규제 사항들의 종류로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첨단기술’ ‘상황 변화 즉각 대처’ ‘개별적 상황 반영‘ 첨단기술 : 위임명령, 행정규칙 상황 변화 즉각 대처 : 행정 규칙 공포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정됨 개별적 상황 반영 : 조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
4. 22.예비.동일론과이원론
첫 번째 문단 | 세 번째 문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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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해리케인 고양시 일산 거주 / 광주과학기술원 재학 피램 교재 오프라인&온라인 검토진 다수의 학습 자료 검토 누적 과외생 40명 이상 국어 : 5등급에서 1등급까지 20 수능 국어 백분위 98 그읽그풀, 구조독해, 정보필터링과 발췌독 기출 분석 및 실전 실력 기르기 물리학 : 물리Ⅰ, Ⅱ 내신 1등급 19 수능 물리Ⅰ 50 20 평가원 모의고사 물리Ⅱ 1등급 물리 경시 및 연구 대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 공부, 수험생활 상담 / 광주 지역 수능 독서 과외 문의 eru13928@gmail.com 및 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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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글에는 대략 어떤 걸 설명하겠다는 것들만 보여드린 거니까 꼭 파일 다운받으셔서 보세요!
케인갓
평가원은 우째 이런글을 쓸까요ㄷㄷ 볼때마다 소름돋네요
케인 추
좋아요가 너무 적어..
별루 중요한 부분은 아닌데 행정부도 행정기관에 속하는 것 아닌가요?
문단 마지막에 '행정기관은 ~적합하다' 때문에
저는 행정기관 내에서 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조된다구 보았어요.
이따 검토해 볼게요~
믿추케
케인은 닥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