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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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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적었는데 9
지금 올려도 읽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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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평가원 50점 사설 50점에 수능 1등급도 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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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본 만화대상과 이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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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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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월정액 구독을 종료할 예정인데 장송의 프리렌, 덤최몇, 유루캠, 청춘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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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영화로 만족스러웠다 나름의 스케일이 있어서 극장에서 봤으면 더 잼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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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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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추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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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0
요즘 느끼는 내 대인관계 문제점이 뭐냐면 나는 어디를 가도 뭔가 겉도는 사람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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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들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웅얼거렸는데 (드립아니고 중증도찐따인생 살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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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대체 뭐를 하는 데인가요…? 대충 주식스터디 비슷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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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승제... 말 많은 건 알지만 현역 수능 수학 9등급이던 저를 3등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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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맞팔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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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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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히어로인 내가 나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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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1주년 20
둘다 바빠서 거창한건 못하고 소박하지만 낭만있는 데이트 하고싶어서 저녁에 한강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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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선생님 노래인데 가사가 예술이에요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행복한 너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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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있는데 둘 다 노베고 문과임. 심각한 건 수학 영어 국어 다 노베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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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맥주 마시려는데 분위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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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국가대표나 올리픽 선수들 유니폼에 korea라고 적혀져있던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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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2억이라는 거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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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3정도 뜸 내년 수능 응시 예정이고 미적은 개념중 (미분법까지 쎈 벅벅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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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알바 연애 성형 다 해봐도 군1대를 다녀와도 안지워진다 지금이라도 참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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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평가원 50점, 수능 백분위 99 조만간 하나 올라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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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사회에서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달라진 것은 눈에 보이는 불합리가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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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원도 적기도 하고 수요도가 높아서 유독 빡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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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23살(신입생)은 선배들 한테 밥 얻어 먹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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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맘이랑 호림원이랑 키배뜨다가 둘다 산화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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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성공. 4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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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오늘밤이 기분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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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살걸 미안하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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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05년생인데 지금 20살로 대학교를 다니고있는데 2학기때 육군 운전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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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전부터 변호사라는 직업을 꿈꾸어 왔지만, 최근에는 이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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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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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선생님이랑 같은 축구선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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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국어도 2
기본개념 말고 실전개념 같은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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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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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나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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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한테 들킴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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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adhd로 학교 출석만 찍고 조퇴 ㄱㄴ한가요 4
학교 진짜 못나가겠어요 공부도 안되고 애들은 시끄럽고... 기분탓인지 속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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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질병같은 사유로 매일 조퇴 하시는 분 계신가요 2
고3 정시러고 현재는 숙려제 하는 중이에요 학교가 좆반고라 공부하는 분위기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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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나 닮았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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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1.5지문 버리게 됩니다. 어디서 시간이 많이 새고 있ㅇ나요?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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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경 쓰면 말라서 되게 늙어보이고 없어보이는데 학원 여학생들이 나 처음 볼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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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더 비싸게 사고 한국 소비자들이 바가지 씌이는 것도 큰 문제지만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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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망했다 2
원래 엔프제였는데 이런 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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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먹고 오픈독서실 갔는데 어떤미친놈이 양말긁으면서 야동보고있었는데 귀긁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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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성욕 9
원래 이렇게 다들 그런겨?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까지 생각이 안가도 될걸요?..
요즘 국어 선지들 자세히 봐보니까 선지 자체가 틀린 것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는 편찬형식에따라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구분하는거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지문이랑 안맞아서 그렇지
이유를 제시해주셈 본인 생각 중 잘못된 부분이 어디임?
역사서를 시대별로 구분하는거도 편찬형식이라고 할수 있지 않나 그러면 정통과 비정통 국가로 구분하는거도 편찬형식이라고 할수 있을거같은데
여기서 구분기준은 시대인거고... 편찬형식이라는 말의 의미를 너무 좁게 잡으면 저렇게도 생각 가능할듯? 근데 평가원의 의도가 아니라 어떤문제에서 저게 안먹힐지 모름...
전통이 아니라 "정통"입니다
이렇게 푸는거 저는 굉장히 위험하다 생각함
why?
근거가 주관적이라.. 의문사당하기 쉬울거같음 근데 시간없어서 지문못읽었을때는 ㄱㅊ은방법인듯
중앙대가 국어 허수?
허수라고 써야 사람들이 글 읽어주고 답변을 해줌
헉
조선의 우수성을 부각하는 지문의 메인스트림 하에서 저 문장에서는 국가의 자주성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아는 국어t가 그랬습니다
오 느낌 오네요 편찬 형식에서는 강목체를 따르지 않았다 이 문장이 그냥 흘릴 만한게 아니라 지문의 주된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네요
말장난 선지 같아서 어떻게든 의미부여 해보려고 했는데 그게 옳은 판단인듯 사실 지문의 주요 내용과 관련된 선지 였던것...?
저도 심찬우t보고 깨달았으요 ㅋ
글 내용은 패스하고
'편찬 형식' 이라는게 '서술 방식'이 될 수 없어서 애초에 틀린 선지라는 말인가요?
아뇨 정통국가와 비정통국가를 구분하려면 지문에서의 '주자학적 역사관이 담긴'처럼 학문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음.
편찬 형식에 따라 정통국가 비정통국가를 정리할 수는 있지만 '구분하여 정리한다' 이 부분에서 큰 이질감을 느꼈음.
지금 글이 날아가서 기억이 안 나는데
좀 잘못 생각하신 것 같고 특히 예시는 아예 비유로 드신게 다른 말을 하는 예시를 드신 것 같았네요
편찬 형식에 따라 정통 비정통을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었고 예시는 수학책의 집필 형식(=편찬 형식)에 따라 유리수와 무리수를 "구분"할 수 없지 않냐는 말이었음. 글 지운건 선지 내용이 구분했다 라고만 써있으면 내 생각이 옳은데 구분하여 정리했다 라고 써있어서 주자학적 역사관을 통해 구분해 놓은걸 편찬 형식에 따라 정리했다는 의미로 본다면 선지 자체로만 판단할 수 없어서 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