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뭐할까 0
현역 6모 준비 중 5모 20 21 22 28 29 30 틀 3모 5모 2등급...
-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내일...
-
현역 5모 76점 공통 20 21 22 미적 28 29 30 찍맞 없음 뉴런 +...
-
[이동훈t] 실전개념의 구체적 활용의 예 (2025 이동훈 기출)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2024 수능 20번 세계사 지식 없어도 풀 수 있습니다!
-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평가원 문제 선별로 알고 있는데 찾아보니 보통 1회독 이상 하신 분둘이 회독 용으로...
-
할까용?
-
[이동훈t] 실전개념 열심히들 하셔야 할 듯 ...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사정이 있어서 3월부터 수학 시작했는데ㅠㅠ 5월까지 공통, 미적 뉴런이랑 수특 다...
-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백종원 연계 있었어? 24 9모 연계 있었어?
-
[이동훈t] 2024 수능 수학 분석 (+기본/실전개념+고1/중등) 4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수특 연계 대신 교과서 연계 ㄷㄷ
-
세계사 지식으로 풀 수 있는 세계지리 문제 발견 ㄷㄷ 4
ㄷㄷ하네요
-
과연 결과는?
-
[이동훈t] 학습법, 수학 칼럼 링크 모음 ('23~'24)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생윤 사문 기출 4
안녕하세요 올해 과탐에서 사탐런해서 사탐이 처음입니다. 생윤은 기출을 현자의돌로...
-
지금까지 그냥 무지성 문풀만 했는데 영어 공부 제대로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독서 공부할 때 2
갈래별로 되어있는 마더텅으로 하는데 갈래별로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
제가 2023 수능 기출책이 있는데 강의없이 풀어도 상관없을 것 같나요?
-
구독자 많이 모을 수 있을까?단순히 문제만 풀어주는 게 아니라 인강에서 들을 수...
-
2014~2018 세계사 역대 오답률 1위 문제 (스압) 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평소에 이런 알고리즘 문제 만들고 싶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딱히 선지로 넣을 게 없는 듯
-
기출생각집 수1 수2 5주만에 가능할까요? 하루에 수학 2~3시간 매일
-
5주만에 기출 1회독 끝낼 생각인데 기출생각집 풀지 기출 5개년 돌릴지 고민되서요 어떤게 나을까요?
-
국어 점수 떡락해서 다시 기출 돌려야할 거 같은데 기출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ㅜㅜ
-
고2 입니다. 수분감 복습 + 내신 대비 + 기출 분석하는 용도로 푸려는데...
-
모고보면 1등급에 조금 모자른 2등급허수인데 공통에 비해 미적분이 좀 약한편이러서...
-
이 문제 수1 기출문제라는데 언제껀지 아시는분?!
-
2010학년도 고3 3월모고 지구과학 1 문제인데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
주요 기출 2
고3인데 기출 선별해서 만든 문제집이 뭐가있을까요? 기출 몇번 했었어서 마더텅이나...
-
“어느 정도 점수를 잘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의 간극이 확 벌어져요.”...
-
저 기출정식 푸시는 분들이나 풀어보신불들 이거 풀면서 해설강의 다 들으셨나요?...
-
수학 모고 치면 1-13번중11,12,13번중 한 문제에 시간 엄청 걸리고 14번은...
-
3덮 88 4덮 84인데 재수생인데 재종선생님들께서는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
싸이드 부분인데 위아래 저런식이고 글씨가 빨간색이에요 쌤 책상에서 봤는데 ㅜㅜㅠ 뭔지 모르겠어여
-
못푸는 문제… 해설 들으면 문제 버리는거 같고 안듣자니 시간 소모가 심하고…
-
비문학 기출을 풀고 싶은데 거의 노배에요. 행동 강령 같은 내용이 있으면 좋을 것...
-
중간고사가 1달 정도 남았는데 내신 준비하기에 물리 기출 문제집을 3순환이랑 마더텅...
-
오르새t 기출100선이라는 기출중에 100문제정도 엄선해서 만든 강의가 있는디...
-
국어가 많이 약한편이라 현재 강기본 고전시가, 공통 듣는중인데요 다 들으면 바로...
-
아마 지금쯤 ~ 2월 말 이정도까지는 이제 공부 좀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현역들과,...
-
뉴런 들으면서 기출 다시 풀어봐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시냅스만 할까요 ??
-
국어 문학 기출 0
수슐랭 보니까 독서는 선지의 난이도가 어려워진 19학년도 부터 기출분석하라고 하던데...
-
수학 기출 적정량 11
수학 기출을 수분감, 자이, 마더텅 다 풀어야 하나요? 작년 n기출로만 하면 너무...
-
국어기출 회독 3
이미 풀어 본 국어 기출을 풀 때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두고 풀어야 하는지...
-
저는 개때잡 본책에 실린 기출, 기출끝 스탭1~2, 뉴런에 실린 기출 이게 전부인거...
-
수학 기출 0
혹시 가나형 시절 말고 선택과목으로 전환될때 긍까 2022 2023년도 평가원,...
복음서의 저자가 예수의 제자라는 역사적이고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요?
잘 아시다시피 아무리 오래된 복음서일지라도 AD 100년 초의 사본이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약 100년간의 공백은 실제로 큰 것입니다, 그리고 위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에 실려있는 예수(그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의 말이 있다고 칩시다.
그 예수의 말은 다음과 같이 전승되고 있습니다.
예수 -> 요한 -> ? -> ? -> ...->요한복음
?가 누구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가 요한을 만난 후 전해들은 예수의 말을 자신의 욕망과 근거없는 신념과 함께 조합하여 저술한 후 '이것이 내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집필한 복음서다!'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그것을 검증할 어떠한 방법도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코란 역시 현대시대때 저술된것이 아니고 전승의 과정을 거쳤다는점은 신약성경과 동일하니 그 증거가 명확하지않다고 내가 우기면 뭐라고할건가요? 몇백년전의 기록을 사본의 형태나 저자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성경의 정통성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복음서는 『예수 -> 요한 -> ? -> ? -> ...->요한복음』의 전승과정을 가지고 있고
쿠란 or 하디쓰의 구절들은 예를 들어 『무함마드 -> 이븐 우마르 -> 나피으 -> 말리크』의 전승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븐 우마르는 무함마드를 직접 만나고 듣고 같이 생활한 교우이며,
나피으는 이븐 우마르와 함께 생활하고 듣고 배웠으며,
말리크는 나피으의 제자로서, 이슬람의 4대 법학파 중 '말리키' 학파의 스승입니다.
그리고 위 하디쓰 전승자들에 관한 모든 것이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의 전승은 정확하며 검증받은 것들입니다.
여기서 동일한 전승과정을 거쳤다고 물타기 하면 안됩니다
기독교 목사들이 "이들이 기록한 내용들에 차이가 생기자 이슬람의 3대 칼리프 오스만(AD644~656년)은 한 가지만 표준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불태워 없앨 것을 명했다. 그것을 오스만본 코란이라고 한다. 코란은 이 오스만본을 정본으로 삼는데 이것을 최초의 코란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이 지금 우리가 접하고 있는 코란의 형태는 아니다. 933년에 아랍어 문법을 정립하면서 그에 따라 코란도 그 독법(읽는 법)과 서법(쓰는 법)이 최종 확정되었다. 오늘날 쓰이는 코란은 최초의 정본이 아닌 개정된 코란이다." 이라고 주장한는 경우가 많은데,
저 말은 개소리입니다.
- 933년에 아랍어 문법을 정립하면서 코란의 독법과 서법이 최종 확정되었다: 굉장한 허구입니다. 꾸란은 계시가 내려지던 때부터 그 독법이 확정되어 있었고, 계시가 시작될 때부터 선지자의 명령에 의해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랍어 문법은 꾸란을 근거로 하여 비로소 정립되었는데, 그렇게 생겨난 아랍어 문법이 꾸란을 확정한다? 앞뒤가 뒤바뀐 주장입니다.
- 오스만본 최초의 코란이다: 꾸란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이러한 발언 못합니다. 최초로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된 꾸란은 오스만(우쓰만) 시절이 아니라 아부 바크르 시절입니다. 아부 바크르가 한 권의 책으로 꾸란을 기록한 것은 무함마드(쌀랄라후 알라이히 와살람) 서거 약 2년 후입니다. 이 이전에는 꾸란 암기자들이 꾸란을 모두 암기하고 있었구요. 성경처럼 왜곡이 발생하기 전에 꾸란은 모두 암기되고 기록된 것이지요.
성경과 비교대상 자체가 안되죠
단순히 옛날에 기록되었다고 복음서가 부정확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전승과정을 보세요.
저게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기록되었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