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페이 450인 거에 관해서인데요.
전공의가 사직하고 전부 GP시장으로 가면서 생긴 공급쇼크 아닌가요?
로변이 세전 월300이니 뭐니 했다가 지금은 대부분 세후 550----5년차에는 세전 1.2억 받는다는걸 보면 GP도 시장이 물량을 소화하고 스테이블해지면 net 700~900으로 시세가 결정되지는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해도 의사가 한의사에 비해 대체불가능성이 크고 범용성이 커서 의대가 한의대 밑으로 내려갈 일은 없지 않나요?
물론 대체불가능하고 준 전문의급이면서 로딩은 의한이랑 같은 6년인 치대는 엄청 인기가 많아질 것 같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기준 화작 100 확통 96 영어 1 동사 98 세사 98
-
메디컬위해 무한 N수 돌리는 사회 기조가 과연 언제까지?
-
단, 입결차이가 있으니 한의쪽에 버프를 줘서 , 부모님이 개원한 한의원이 있다고...
-
내가 악당이 될게. 이공계를 다시 위대하게. 다음은 너야, '한'. 아아 윤버지....
-
상방 신경 안쓰고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면 어디가 맞나요? 하도 약싸개 개ㅂㄹ따개라고...
-
의한전 승자가 오르비 포만한 한석원갤 등등등등에서 발언권 가지는걸로 진지하므로 잡담태그 안담
-
의뱃들 좀 소름이네요 80
의대 증원 이슈 시작하고 여론에서 의대 뚜드려맞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커뮤 통제된것...
-
7급 킹무원 하러가자 한의사도 잡는다
-
의대 한의대 둘다붙으면 의대감ㅋ
-
Oriental traditinal Medical 이 좋은 이유 0
의무는 적고 권리가 많으니까 권리ㅡ의무 책임=순권리량 이라고 할때 순권리양이 의대를 압도
-
가능성
-
진짜.. 0
의치한뱃 다있는 놈들이 한뱃달고 한>의 드립치는거 개어지럽네 좌표찍음? 수능커뮤에서...
-
아니신데 두분이 싸우지 말라고 하시네요
-
우리 엄빠세대는 경한이 설위보다 위였다는데 곧 한, 의 순으로 되지 않을까요? 저점매수 갑시다
-
지금 아무리 떠들고 북치고 장구쳐도 결국 25학년도 입시는 여전히 의>치>한 순서로...
-
경한 갈 껄 ㅠㅠㅠ
-
한의대>의대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21
80년대생 이후로는 한의원을 선호하지 않는걸로 봄.+ 한의원 진료가 '필수적' 이지...
-
투표
-
전공의가 사직하고 전부 GP시장으로 가면서 생긴 공급쇼크 아닌가요? 로변이 세전...
-
솔직히 대학몇년 다니니 의뽕빠지네요. 그러면서 주변 지인들, 선배들 상황을...
-
의한전에서 치대는 언급도 안된다는거임ㅋㅋ
-
오르비에 한정해서 ㄹㅇ 오프라인 나와서 의협 한의협 주도로 의한전or한의전 만들어주면 안되냐?
-
특정 강사 책에서 책가루 때문에 기관지랑 목이 아픈 사람? 1
다른 책들은 안그러는데 몇몇 특정 강사의 책들만 그러는거 같음. 책 넘기면서 공부할...
-
우울하다... 2
나는 불행해도 나한테 치료받는 환자들이 가끔씩 고마워하는데에 나름 보람 느끼며...
-
생1 서바는 진짜 좋았던 거 같은데 물리도 좋음?
-
경한 자연 정시 1
대학 한참 다니다가 이번에 수능 다시 치는사람인데요.. 변표, 누백 이런 계산 없이...
-
저도 잘 모르는 본과 나부랭이이지만.. 여기 보니깐 다들 오해하는 게 많은 것 같아서요
-
나도 고3때 정보 알았으면 무조건 한의대 감…..진짜 고점 제대로 물림 구라 아니고...
-
국어 단과 2
두각이나 시대인재 들을거 같은데 손창빈 유신 이승모 쌤 중에서 문학 좋고 독서에서도...
-
우리나라에서 치과 의료는 애들 장난 수준의 취급 받고있음. 그 결과는 치과쪽 안좋은...
-
한의대>>>의대인 이유 117
1년차 한의사 초봉 1.2억 2천명 증원빔 맞아서 로컬시장에 예비인턴이었던 3천명...
-
약대vs 수의대 14
어디감? 난 약대 왔지만 약대가 아닌 메디컬 다 좋으니까 어디든 보내줘…....
-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 재학중인 고2 학생입니다 1학년 1학기 2.65 2학기...
-
입결봤는데 내가 50%보다 높네 근데 재작년에 비해 왤케 낮아졌지
-
6모 성적 언매 90 확통 81 영어 2 탐구 50 50 한의대 가고 싶다 ㅜㅜㅜ
-
경희대 한의대가 이과 모집 기준 국어20 수학35 과탐30 (반영비) 영어는 4점씩...
-
비추하심?
-
강남에서 상지대 한 시간 컷 근데 2035년 개통이라 내년에 가도 의미없겠네 상지한 보내줘
-
헤헤
-
사실 선만 잘타면 말할수 있긴 함
-
수학이랑 논리학은 경험과 무관하게 사유를 통해 할 수 있는 학문이니까 형이상학으로...
-
22학년도에 정시로 대학교들어왔는데 그때도 지역인재로 정시 쓸수있었던건가요?...
-
메디컬이 밉다 0
-
ㄳㄳ
-
걱정된다고 부모님께 말했는데 윤석열도 9수하고 대통령했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네 이거보고 9수..
-
에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과를
-
문의 드릴 일이 있는데 쪽지 좀 부탁드려요
시장이 물량을 소화 못하겠죠
치과는 몇 년 전부터 1년차 서울 기준 월 300이었는데요.. 물론 연차에 따른 상승은 당연히 있지만
근데 미미미누 영상보면 페이 1500,개원 중위값은 2000이라던데 이건 허위사실인가요?(전문의는 우측으로 500정도 shift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페이 1500은 max값으로 언급한 것 같던데 당연히 할줄 모르는 진료 없고 임플란트 잘박고 수술머신으로 갈리면 가능은 합니다. 한방병원 과장들도 1500 받는 경우가 있긴 한 것처럼요. 개원은.. 천차만별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럼 증원되도 의>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외부인이 보기에는 대체불가능성, 짧은 로딩기간 때문에 치대가 의대보다 메리트가 있어보여서요.(마이너 보딩을 안 딴다는 전제하에)
약사는 20년째 페이가 똑같은데ㅋㅋ;;
물량 소화 절대 못합니다…
의료계쪽에서 증원반대의 명분으로 나온 주장이 의사 수를 늘리면 의료수요가 같이 늘어나서 건보재정만 더 악화된다고 한걸로 아는데 이건 사실 아닌가요?
이걸 감안하면 공급충격을 시장이 받아주고 의료수요도 노령화에 맞춰서 늘어나면서 결국 어느정도는 소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어떻게 생각해도 80년대생 이후로는 한의쪽을 선호하지 않아서 전망이 엄청 어두울 것 같은데요.
윤석열 장모 쪽에 한의쪽 인물이 있어서 그쪽으로 유리한 정책을 낸다고 하더라도 시대흐름(건보료 고갈, 민영화)로 보면 결국 올라운더인 의사가 한의사보단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고견이 궁금합니다.
의사도 전망이 장밋빛은 아니지만 한의사는 지금 4050이 6070이 되는 2040~50년에는 거의 사장될 위기에 이르는 수준 아닌가요?
건보재정 악화시키는게 목표인거죠.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민영화가 아닌 한국식 민영화로 갈거라고 봅니다. 대병이 민영화로 인한 차익을 모두 독식하는 구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등을 수를 늘려 페이를 후려쳐야 하고 이번에 절대 수용 불가능한 양의 증원을 때린 겁니다.
바이탈 아무도 안하려 할텐데 gp페이는 뉴노말이라고 봐야죠 꿀통 박살남 그냥
면허 풀려서 취업가능한 의사가 예비인턴 밖에 없는데 3천명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3천명 다 시장에 풀린게 아니고 절반이하로 풀린걸로 보고 있습니다. 고작 이 정도 인원이 풀렸다고 로컬 페이 박살나면 매년 2천명씩 더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걍 의사 2000명 증원되는 순간 GP페이 500미만 확정임ㅋㅋㅋㅋ 의새들 멸망ㅋㅋㅋㅋ
아직 예비인턴 3천명만 나왔는데도 월 450인데 전공의 만명까지 다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