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고정 100 받으시는분들
어떻게 그 경지까지 도달하신건가요..
시험지 운영방법 같은거 좀 알려주세요
( 일단 9평은 100인데 사설보면 100-84 진동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정도면 1등급 나오는건가유.. 공통 22번 28번 30번빼고 다 풀긴했음
-
인증)) 11
펑
-
평가원이 서프라이즈~하고 비문학 4지문 들어가는거임..
-
하나의 실모로 풀어보기
-
5시간남앗네개같은거
-
알려주실분 과외생 점수입니닷
-
이게 말이 됨?
-
평등한 개새끼임? 죄송합니다
-
5문제 기도메타 운영하는 입장에선 불이 낫긴 함.
-
1회부터 개지리네 ㅅㅂㅋㅋㅋㅋㅋㅋ 9모비유전+23수능 유전 와 이거 도움 많이 되겠다
-
문화는 학습성이 있어야 하는데 민족은 선천적이라 그런겨?
-
불수능이면 내가 개같이 변별당하는데...
-
죽어라까네 ㅠ 그냥 그렇다고 예민한건 알겠는데
-
그게 딱 좋응거같은데 ㅇㅇ..
-
내가 장원영 좋아할수도있고 불수능 좋아할수도 있고 민초좋아할수도있고 파인애플피자...
-
제곧네..
-
ㄹㅇ 순수궁금증
-
작수란 뭘까..?
-
9평같은 씹ㅈ밥 시험에서 100점 못 받을 실력으로 불국어 만나면 본인이 개같이...
-
Chatgpt 4 기준 헤겔 3점이랑 240930, 181130 다 못푼다...
-
지금 실모 벅벅하고 있는데 기출 한번 봐야할까요? 본다면 몇개년정도 볼까요?
-
이감모의고사 6-8~10 팔아요 구매하시면 오늘 바로 보내드려요
-
어치피 5일만 기다리면 알게됨
-
ㅜㅜ
-
불이라고 그만큼 컷 안떨어지더라 그냥 적당하게 내가 다 풀 정도가 최고임
-
나대지말고 검토하자…!!!!
-
최저맞출거라 3만떠주면 됨 최근 한달동안 화목일 기출과 사설 번갈아가면서 수학...
-
다른 과목은 전부 대성에서 듣는데 사문만 메가 윤성훈 쌤 들어서 그거때문에...
-
호감도투표 0
-
김승모 결산 ! 15
첫번째로 본거 눈감아.. 유종의 미 젭알
-
그냥 정병훈 강의 들으면서 정병훈 따라하면 시험칠때 시간 남음
-
근데 불국어 내도 16
그냥 잘보면 되는 거 아님? 어차피 1등급 받던 사람들은 1 받을텐데
-
ㅈㄱㄴ
-
덕코 주세요 10
닉변해야되서 덕코 필요해요
-
그 북한론?인가 그런거 어렵지않아보이면서도 어렵던디.. 저런걸로 2개채우고 문학만...
-
영어 1등급 50퍼만 해줘라 제발
-
국어 실모 상상 추천 회차글 어제 잇었는데..... 0
왜 안보이노상상 회차 추천 좀 부탁합니다 ㅠㅠ
-
특모랑 브릿지는 다 풀었음 2개씩 골라주세요
-
내년에도 보면 그만이야~
-
이면 수능때 3등급 ㄱㄴ? 2부터 11회까지 풀었는데 ㅅㅂ안오름
-
2506 에이어 2311 게딱지 2309 유류분 2306 비타민K 2306...
-
수시끼리는 하나 붙으면 취소가능한데 정시는 수시합격잇으면 1
못지원함?? 수시중에서 하나 택해서 가야함? 합격한거 중?
-
작수보고 대학갔다 올해 여름엔 군대도 왔는데 벌써 수능이라니 ... 다들 잘 보고와요?
-
수능 때 1 받을만한가요? 생윤이 젤 불안해요 ㄹㅇ.....
-
본인이 지금부터 놀아도 원하는 대학 갈 실력 아니면 불안함만 증폭될텐데 그냥 공부...
-
근거 : 수특 표지 징크스
-
다 처음보는 (n제,실모)문제들이고 기출에 출제된적 없다고 가정 1.작수22번...
-
이감풀면 11-13분 이내로 끊는데 교육청풀땐 15-18분까지 걸림.. 원인이...
재능같은데
나도 수능 100인데
고정 100은 불가능했음 (사수생임)
고정 96은 해볼만할 수도
96점이라도 고정이면 좋을것같아요 ㅜㅜ
밑댓 보면 안풀리는 문제 과감히 던지는 연습부터 해야할듯
고정 100은 재능임.
그냥 시험지 잘 맞으면 1번부터 30번까지 쭉 다 푸는거고
실모 푸는건 중간에 걸리는거 과감하게 넘어가는 연습하는거고
그렇게 한 바퀴 최대한 빨리 돌고나면 40~50분 남고 문제 1~2개 남을거고
그거 남은 시간안에 다 풀면 100이고 아니면 92 96이죠
시험지 풀때 한바퀴 돌고 다시 와본적이 거의 없어요.. 그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자꾸 한문제에 집착해버려서
그러면 시험 망치는거임. 내가 한 문제에 5~7분 써버렸는데 잘 안 풀려. 근데 뒤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몰라. 운이 좋아서 답이 나오면 다행이지 인생 걸린 시험에서 답도 안 나와봐. 거기서 끝인거임.
개추를 와바박
과외할때 이 시기때 많이들 써보라고 하는 방법인데. 복붙함.
손목시계 있잖아. 그거 실모볼때 10시로 맞춰놓고 쭉 풀어봐. 풀다가 막히는 문제 보이면 바로 손목시계 쳐다보고 1초, 2초, 3초.. 지나가는 시간 감을 익혀. 어차피 너 정도 수준이면 킬러 제외 사실상 시험장 밖에서 못 풀 문제는 없거든? 어차피 내 발 아래 문제인데 시험장에서만 못 푸는거임 대충 문제 째려보면서 머리 굴려서 어떻게 풀지 시나리오를 세워봐. 10초안에 안 세워지잖아?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 그 다음 문제도 안 풀려? 10초 지나면 넘어가. 5문제를 넘어갔다고 해도 50초밖에 안 지났어. 그렇게 문제 넘기면서 30번까지 다 돌아봐도 생각보다 시간 별로 안 지나있고 풀수 있는 문제, 못 푸는 문제 분별 되었고 이미 많은 문제가 풀려있을거임. 이렇게 넘어가고 시간을 세이브하는 이 감각을 실모로 익혀.
그러면 이제 머리 빠르게 굴려서 못 푼 문제 중에 어느 문제가 제일 만만했는지 생각하고 그 문제들부터 공략해야지. 어차피 시험지 모든 문제 다 봤고. 풀수 있는 문제 못 푸는 문제 다 알고 있으니까 남은 시간동안 시간 압박 생각하지 말고 한 문제에 10분씩 써도 되니까 어떻게든 이제부터는 문제 잡고 무조건 풀어내라. 이렇게 하면 100은 몰라도 1등급은 그냥 나옴.
정말 감사합니다 실모풀때 적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