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와 현실을 구분할 필요는 있음

그죠

학원일하면서 이걸 매우매우매우 뼈저리게 느낌

아무런 베이스 없이 내신 꾸역꾸역 쫓아가는 거에만 급급한 애들을 너무많이봄

아 학원일해보고싶다

뱃은 반 이상 분캠일듯ㅋㅋ

제가 의심이 과했나봐용

생각보다 거의 다 본캠입니다 ㅋㅋㅋㅋ

커뮤니까

학군지에서 고대도 대단한 거라는 게 신기

이과는 고대 깔렸긴 해요
근데 문과 기준으로는 남자반 중에 딱 한명 있음

분명 재수하는 친구들 중에 스카이는커녕 삼수 안 하는 사람이 하나 없는데 주변도르는 재수하면 무조건 세 급간은 올림 ㅋㅋㅋ

ㄹㅇㅋㅋ
그리고 현실에서는 애초에 삼수도 웬만해서는 진짜 안함

삼수생<<우리반 70명 중에 삼수 이상인 걸로 밝혀진 사람 많아야 대여섯임.....

교차가 근데 개많아요 24 정시 60%는 교차일듯

올해부터는 막혔는데(특히 연대)
작년엔 진짜 심했다고 들었긴 해요

분당사는데 국숭세단도 많이 없어요 ㅋㅋㅋ

+현역 정시로 건동홍 이상 가는놈들은 전멸수준….

저희 학교가 일반고여서 그런것도 있긴해요 ㅋㅋㅋㅋ

내 주변에 재수한친구들중 대부분이 국숭세단이긴함

제 주변엔 오히려 국숭세단도 생각보다 많지 않긴 함

의대생들은 아직도 현실 구분 못하고 모집정지 불인증 외치면서 선동하고 있는데 이런 남 인생 망치려는 버리지들보다는 나은거 같음

ㄹㅇ 요즘 그거 뼈저리게 느끼는 중..

지방출신인데 친한 친구들 거의 대부분 지거국 갔음

엄청 열심히 해도 3등급 못넘기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군대가서 인서울 나와 하면 10명중 2,3명 나온다는 이야기가 잇더군요

인서울 자체가 10-15% 정도 되니까요
학군지에서 이과 기준 연고대 갔다 하면 아.. 좀 아쉽다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팩트는 길거리 인터뷰 같은 것만 봐도 인서울 진짜 얼마 없음

내 친구들은 다 갔어...

님도 갈 수 있음뇨

그냥 여기는 기만하는곳임
그렇게 해서라도 자존심 채우려는 곳

그건 맞긴 함 ㅋㅋㅋㅋㅋㅋ

고대 서성한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비학군지는 광명상가 한서삼도 별로 없음

당장 대학 박람회만 봐도 사람 엄청 북적북적함뇨

그치만 그래서 더 만족을 못하겠네요ㅠ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상류사회는
오르비와 인식이 같기도 하다는 게 문제긴 하죠
그만큼 학벌이 작용하는 바도 생각보다는 크고….

눈이 과하게 높아짐
중대도 솔직히 ㅆㅅㅌㅊ인데
의치한약수뱃 스카이뱃 하도 보다보니 스카이가 평범해보임

오르비에서 goat들이 뻘글써대서 그 대학들이 생각보다 만만해보임ㅋㅋ

???: (설뱃을 달며) 히히 똥 발싸

에피, 센츄도 많은것도..
실제로 주변을 잘 살펴보면 교육청 1프로도 많지 않죠

ㄹㅇㅋㅋ

인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