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쓸쓸한 30대 오르비 화석 질문 받습니다.
약력:
오르비
재수 때 오르비 가입(맞나.. 아이민 ㅇㅇ).
재수삼수 때 원서질 하려고 수능 후 오르비 상주.
대학교 때는 열심히 대학생활했음 오르비 안 했음.
2015년 말에 KISS EBS 전자책 올렸는데 큰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아주 활발한 눈팅&활동.
(카운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최근 5년 간 각 회원이 올린 글의
모든 조회수와 댓글수를 집계하면 제가 최다 아닐까요..?
아닐수도 ㅋㅋㅋ. 조회수는 거의 맞지 않을까.
아래 역대 칼럼들 보시면 ㅎㅎ)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4년 장학생'(꼭 붙여야 함).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 미리 나올 질문: 서울대 대학원생도 누가 물어보면 서울대라고 하나요?
- 답: 노노 정확히 구분해서 얘기하죠 ㅎㅎ 학부는 외대 나왔고
서울대에서 석사하고 있습니다~ 학교 어디예요 하는데
'서울대예요' 이러는 미친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서울대 학부생은, 서울대를 가기 위해 삼수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리스펙 합니다.
병역
역대 손꼽히는 '국내파' 통역장교
사실 같은 '국내파'여도 솔직히 다른 부류가 있는데,
국내파이지만 국내파같지 않은 부류가 있음.
어렸을 때부터 자의이든 타의(부모님의 재력)이든
좋은 영어 학원들 다녀서 10대에 '실제' 영어감각이
살아있고, 외고를 준비해서 가거나 혹은 일반고를 와도
자신의 특기가 영어이기 때문에 거의 특기자를 준비할 정도의,
'국내파'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literally 국내파는 맞긴 맞지만 좀 친근감이 떨어지죠.
저는 진짜 그냥 토종 국내파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1 때 수능영어 5등급이었고, 삼수까지 '수능영어'밖에 몰랐고,
대학교 1학년 때 그냥 친 토익이 800대였고
회화 한마디도 못했다고 보면 되어요.
그러니 대학교 때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는
아는 사람은 상상이 될 것.
- 미리 나올 질문: 이제 대학 가니 영어공부 좀(특히 회화)
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향성 좀...?
- 답: 진짜 수도 없이 받은 질문인데,
영어공부 방법은 차고 넘칩니다. 좋은 컨텐츠도 요즘 차고 넘치고요.
앱으로 아주 그냥.. 떠먹여줍니다.
'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적어도 1년은 '영어수험생'이 되겠다,
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깨작깨작 거리는 것으로 안 되고요.
어떤 분야에 대한 실력이 껑충 뛰어서 잘한다, 소리를 들으려면,
하루에 진짜 5시간 이상 씩 1년은 미친듯이 해야죠.
이건 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최고의 방법' 그런 거 없으니 그만 찾으시고,
대학교 1학년이나 2학년 1년을 정하셔서
미친듯이 몰입할 수 있는 마인드셋과 독기부터 잡으세요.
방법은 ㅇㅌㅂ에서 좀만 찾으셔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강사/저자
현 오르비북스 최대 매출... 저자..?
나름 탄력을 받고 있는.. 올해 파이널 현강 총 250명.. 강사..?
아직 baby 강사이지만 도움이 된다면 이쪽도 ㅎㅎ.
암튼 위 약력을 기반으로 질문 다 받습니다.
KISS EBS나 강의 일정같은 질문보다는 다른 질문 선호.
뭐 나름 삼수를 했으니 그 과정에서의 선택이라든지
대학생활을 했으니 동아리, 연애, 교환학생 등등이라든지,
진로 관한 것도 보고 들은 걸 위주로 아주 좋아합니다.
참고로 저는 삼수 수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인용하였고,
https://orbi.kr/0007257432
실제로 20대가 다 지나갔고, 내년부터 정말 30대 초반인데,
20대로 돌아갈래? 라고 하면 안 돌아갑니다.
저의 부족한 머리와 게으름에 비해 나름 저렇게 살았기 때문에..
이제 멋진 30대를 살아가보려 합니다 :)
30대란, 다시는 때려죽여도 이렇게는 못산다고 말할 수 있는 20대의 독기,
외로움과 노력들과 치열함으로 버텨낸 하루들이 모여서 가져다주는 화려함이다.
치열하게 살라고하면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만 치열하다.
각종 고민과 답없는 질문들로 돌다리만
두드리고있다. 20대의 치열함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와야 한다.
몸이 고달프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20대의 대부분은 몸이 아닌 머릿속이 치열하다.
그것도 하나마나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속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유수연 [20대, 너만의 무대를 세워라 中]
아래 오랜만에 제 역대 유의미한 칼럼들을 오랜만에 정리했으니,
도움이 되시길! 정리만 하는데도 글이 많고 오래 걸리네요 ㅎㅎ.
Shean.T 칼럼 정리.
수능 영어
보기만 해도 1등급이 오르는 수능영어 진행 방법(2019.08, 조회수 4천)
https://orbi.kr/00024270151
영어 EBS 질문 중 정말 어리석고 안타까운 질문..(2019.08, 조회수 8천)
https://orbi.kr/00024015261
국수영 등급에 따른 Doctor 션의 영어 진단.(2019.07, 조회수 1만 4천)
https://orbi.kr/00023573928
수능영어는 쓸데없이 어렵게 꼰다,에 대해(2019.07, 조회수 7천)
https://orbi.kr/00023539084
수능영어는 '영어' 공부와 '독해' 공부를 구분해야 함(2019.06, 조회수 6천)
https://orbi.kr/00023171033
수능영어, EBS 안 하면 바보? + 시험지 행동영역(2019.05, 조회수 4천)
https://orbi.kr/00022770126
다른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영어는 학평이(2019.04, 조회수 7천)
https://orbi.kr/00022299470
[영상] All about 수능 영단어, [자료] 워마 시험지(2019.03, 조회수 3천)
https://orbi.kr/00022124293
사실 영어라는 과목은 상담의 의미가 없다.(2019.02, 조회수 3천)
https://orbi.kr/00021553902
수능은 6,9랑 달리 영어연계 체감 않 되? 팩트 체크. (재업) (2018.10.30, 조회수 1만)
https://orbi.kr/00018935252
[Shean.T] 수능완성 영어 거의 free, 혜자 현강(2018.07, 조회수 3천)
영어 4%를 현 한국 축구에 비유하면, (2018.06, 조회수 3천)
단어란 사실 다이어트와 같아서(2018.06)
[Shean.T] 6평 영어 고퀄 해설 자료 & 강의
공부의 기준이라는 것(2018.06, 조회수 3천)
결국 영어라는 과목은, (2018.06, 조회수 1만)
[Shean.T] 6월 평가원 영어 Simulation - 강추(조회수 2천)
??? 내가 평가원 위에 있다고??(2018.05)
[Shean.T] 주간 KISS Logic 간접쓰기 #3(2018.05)
[Shean.T] 주간 KISS Logic 빈칸 #3(2018.05)
[대치오르비] 수특영독 거의 'free' 현강(2018.04)
[Shean.T] 주간 KISS Logic 간접쓰기 #2(2018.04)
팩폭 주의) 수험생 때 난 영어만 인강 안 들음(2018.04)
수능은 6,9랑 달리 영어연계 체감 않 되? 팩트 체크.(2018.04, 조회수 9천)
[Shean.T] 주간 KISS Logic 빈칸 #2
영어 3등급 이하 학생들이 간과하는 것(2018.04, 조회수 1만)
[Shean.T] 주간 KISS Logic 간접쓰기 #1
[Shean.T] 주간 KISS Logic 빈칸 #1
[Shean.T] 2019학년도 3월 교육청 무료 해설 강의(조회수 2천)
[Shean.T] 영어, 문풀이 너의 성적을 올리지 않는다(2018.03, 조회수 3천5백)
[18 수능, 3월] 영어 간접쓰기 고퀄 자료 & 강의(2018.03)
영어 고정 1, 100 undeniable 팩트(2018.03)
[Shean.T] 3월 대비, 대의파악&빈칸 논리적 해설(2018.03)
[대치오르비] 첫 수업 끝~(2018.02)
[대치오르비] '거의' 무료 EBS 강의 시즌1(2018.02.조회수 4천)
일주일 한 번 무료 EBS 강의를 하려는데,(2018.2)
6평을 앞두고, 영어 유형별 풀이 tip(재업)(2017.05, 조회수 1만)
내가 EBS 영어를 보는 법(2017.05, 조회수 7천)
영어 절평, 결국 태도의 문제다.(2017.03, 조회수 1만 3천)
저라면 이 시점에서,(2016.11, 조회수 1만 8천)
평가원은 오비이락을 좋아해.(2016.08)
개인적으로 바라는 앞으로의 수능 영어(2016.08)
영어 과목에 하는 어리석은 질문 총 정리.(2016.7, 조회수 1만)
7월 영어 직접 푼 셤지 + 질의응답(2016.7)
그니까 나처럼 박스A는 딴 곳에 씌웠어야지 평가원ㅡㅡ(2016.6)
해석 시 영어를 영어로? 한국어로? 그것이 문제로다.(2016.6, 조회수 4천)
6평 오답률 1위 38번의 영어적, 논리적 해설 + 써머 단과 홍보!(2016.6, 조회수 4천)
방금 직접 푼 따끈따근한 셤지 올림.(2016.6)
그래서 EBS 영어, 공부해 말어, 그것이 문제로다.(2016.02, 조회수 7천)
영어는, '철저히 노력형 암기 과목'이다.(2016.01, 조회수 8천)
원어민이 못 푸는 수능 영어는 문제가 있는 것인가.(2016.01)
[교대점 설명회 미리보기] 구문 학습 후, 해석의 다음 단계는?(2015.12.31)
영어 단어 why, what, how and 관련 질의응답(2015.12)
수완유형 선별24제 & 어법 쩌는 꿀팁(2015.10)
10월 교육청을 앞두고, 영어 유형별 실전 풀이 tips(2015.10, 조회수 5천)
KISS EBS
Week 15... 대략 1000페이지가 넘은 것 같다(2019.07, 조회수 7천)
https://orbi.kr/00023792124
수완에센스 예판 / 24살의 나는 어떤 생각을(2019.06, 조회수 8천)
https://orbi.kr/00023792124
KISS EBS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2019.04, 조회수 7천)
https://orbi.kr/00022489854
FINALLY, 2020 주간 KISS EBS(a.k.a 키쓸개) 출시!(2019.03, 조회수 3만 5천)
https://orbi.kr/00021803482
2019 KISS EBS 153 적중 내역, Masterpiece 공지(2018.12, 조회수 6700)
https://orbi.kr/00019941591
남은 기간 영어 학습, KISS EBS A to Z(2018.10, 조회수 1만 3천)
https://orbi.kr/00018871422
EBS 영어를 이제 시작하려 한다면, (2018.0.8)
https://orbi.kr/00018028740
KISS EBS 수특영독 통합본 출시(feat. CVID)
나는 왜 EBS 선별을 하는 것인가..(2018.07, 조회수 3천)
https://orbi.kr/00017670640
KISS EBS 수특영어 통합본 출시(feat. CVID) (2018.06)
https://orbi.kr/00017570772
6평 영어 EBS 연계 & KISS EBS 적중(2018.06)
KISS EBS 무단 배포 제보 받습니다.(2017.11, 조회수 3천)
KISS EBS '미친' 적중 & 사과문(2017.11, 조회수 1만 1천)
KISS 배포 통합 & FAQ &1000부 감사(2017.11, 조회수 1만)
KISS EBS에 관하여,(2017.06, 조회수 7천)
2017 수능 KISS EBS N제 적중 내역(2016.11, 조회수 6천)
KISS EBS 9평 적중 '자랑', 책, 20대 마지막 현강(2016.09, 조회수 6천)
Sensitivity 이거 말하는 건가요(2016.09, 조회수 1만2천)
KISS EBS N제 - 검토진이 극찬한 변형 간접 1~4(2016.08)
KISS EBS N제 - 검토진이 극찬한 변형 빈칸1~4(2016.08)
양심을 조금만 지켜주세요.(2016.08, 조회수 7천)
KISS EBS 변형 빈칸, 어휘, 어법 6문제 풀고 가요!!(2016.7)
KISS EBS 문제화 중 - 빈칸 변형 2개 풀고 가요(2016.7)
§KISS EBS 유형까지 똑같 + 영어 전체 연계리스트§(2016.6)
KISS EBS Teaser 3. '국수영탐 공부는 따로가 아니다2’(2016.5)
KISS EBS Teaser 1. '국수영탐 공부는 따로가 아니다’(2016.5)
KISS EBS 179제 연계 리스트(2015.11)
대학, 인생, 영어
아무도 너에게 '넌 안 돼'라고 말하게 하지 마라(2019.08, 조회수 9천)
https://orbi.kr/00024214181
[Shean.TMI] 나는 왜 대학원에 다니는가.(2019.03, 조회수 5천)
https://orbi.kr/00021988254
[Shean.T] N+1은, 정말 신중히 결정하세요.(2018.12, 조회수 1만 6천)
[Shean.T의 Jobs] 공인회계사(CPA) 합격자, 질문 받습니다.(2018.12, 조회수 6천)
[Shean.T] 과가 먼저냐, 대학이 먼저냐 (재업) (2018.12, 조회수 1만 6천)
https://orbi.kr/00020315900
[Shean.T의 Jobs] 국립외교원 합격자, 질문 받습니다.(2018.12, 조회수 1만)
https://orbi.kr/00020168854
[Shean.T의 Jobs] 외대, 그리고 특수어과에 대하여(2018.12, 조회수 3천)
https://orbi.kr/00020034592
8년 전 삼수생이 현재의 N수생에게 (고전수필) (2018.11, 조회수 1만 5천)
https://orbi.kr/00019200279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2018.08, 조회수 4천)
목표를 낮추든가, 현재를 높이든가(feat. 역대 최악의 빈칸)
인생에 언제나 반전은 있다(feat. 한국 vs. 독일)
https://orbi.kr/00017586565
ㄹㅇ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 (2018.05, 조회수 8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최고의 자막 번역(2018.05)
꽃 중의 꽃(2018.05)
외대 통번 / 설대 경영대학원 / 통역장교 질문 받습니다.(2018.04.조회수 2천)
고등래퍼 김하온에게 배우는 N수의 마음가짐(2018.04, 조회수 1만)
블록체인 분야 선두에 있는 두 분 학벌(2018.01)
과가 먼저냐, 대학이 먼저냐(2018.01, 조회수 1만 2천)
인생에서 영어가 잡는 발목에 대해,(2017.12, 조회수 1만 1천)
There is nothing either good or bad(2017.11)
최근 삼성을 붙은 두 친구,(2017.06, 조회수 1만)
프랑스 대학 평준화에 대한 오해(2017.01, 조회수 1만 6천)
깡(2016.12)
마지막까지(2016.11, 조회수 6천)
감사합니다.(2016.10, 조회수 6천)
나는 대학을 삼수했고, 군대를 사수했다. (2016.9, 조회수 2만 3천)
[추석특집 문학 - 수필] 두 남자의 손(2016.09)
홈커밍이 맺어준 너무나 소중한 인연.(2016.08)
저자 소개를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ㅎㅎ.txt(2016.08)
민사고 출신 친구의 페북을 보며.(2016.07, 조회수 1만 6천)
강사인데 암거나 질문받음+간략한 내 인생(2016.7, 조회수 5천)
저는 사람은, 계속 전다. 수능도. (feat. Show Me the Money 5)(2016.6, 조회수 3천)
[뻘글] 역시 난, 머리가 좋지 않다.(2016.6, 조회수 3천)
(2016.05)
성적이 오를지는 딱 보면 안다. (2016.04, 조회수 4천)
[학과 선택] 영어는 기본 아닌가요? 굳이 전공을 해야 하나?(2015.12)
5년전 클스마스에 쓴 삼수 수기 (스압 주의)(2015.12, 조회수 8천)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발음은 좋은 건가 안 좋은 건가.(2015.12)
0 XDK (+1,000)
-
1,000
-
요즘 2
넷플 재밌는 거 없나 추천좀
-
자니? 7
자는구나..
-
왜냐면 자꾸 주변에서 훔쳐가서 장난침
-
현실 후회 집착물 가능성 높아짐ㄹㅇ
-
이번에 만점자 많다던데…하찮은 점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
방금까지도 아버지와 기나긴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남은 고민을 이야기해봅니다.이...
-
자러갈게요 6
오릅ㄱ언들 잘장
-
분위기 ㄱㅊ은 곳으로
-
42344로 갈만한 학교 있음? 언매 미적 세지 지1
-
유치원때부터 4
12시반에.자고 7시에.일어나서 다크서클이 ㅈㄴ 진함 ㅠㅡㅠ
-
거기다가 꿀잼까지 보장함 도파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중 ㅋㅋㅋㅋㅋ
-
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
추천좀
-
후..
-
164 48 75B 26 85 이정도면 딱 현실적으로 찾을수있을듯 /// 일단 나는 내 인생 만족중
-
빨리귀엽다고 댓글에 도배해야하는데..
-
얼버기 5
얼버기
-
서로 토스하며 놀았었지.. 여자애들은 기겁을하더라..
-
ㅅ2ㅂ 개힘드네요
-
무려 6만 원짜리 필통 답 m=1, n=3, 27/2 18/29...
-
심심한분들 이거 읽어용 10
https://orbi.kr/00054930380/%255BDC%ED%8E%8C%EA...
-
내가 쓴 글 2
13×28+4=368 뭐야 별로 안 썼네~
-
헤헤 또인증 27
내맘이야
-
ㅈㄱㄴ
-
쓴글 7
넵
-
헬스 2주는 못하겠네 회복운동 개 ㅈ같은데
-
자야겠다 1
늦었어
-
아 얼굴 빨개짐 10
ㄹㅈㄷ 술찌...
-
3711개임
-
왼쪽 눈 재수술 하러 가야댐;;;
-
프사할게업네.. 31
덜씹덕같아보이고싶은데
-
스님 머리 감긴 물 맛임
-
넘 오랜만이네요 우리 커뮤 아직 안 죽었다
-
발문을 고쳤습니다! 답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
첫템은 암흑의 인장 고정이라네요
-
헬스장 출발 2
축구 느낌상 못이길것같은데 등이나 하러 간다 ㅂ
-
전 방금 확인해보니 11546이었음
-
이제부턴 내가 오르비를 접수한다
-
인증한다 6
없는데 왜봄(?)
-
살면서 처음으로 단과 가는뎅(정석민쌤 들으러 두각으로), 그냥 알아서 수업만 듣고...
-
오르비 알차게 했다
-
솔의 눈 하이볼 22
마시는중~
-
.
-
레전드네 ㅋㅋㅋㅋ
-
뻥임뇨
-
맨시티 좋아하는 새끼들은 대부분 강팀충이라 강팀이 생기면 언제든지 갈아 탈...
-
오르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위인의 등장이다
-
이시간에 안자는 사람 14
손 한번만 줘봐.
-
이런 피어싱 별로임? 18
아파서 빼긴 할건데 이런 피어싱 인상?이 별로 좋지 않나? 개취가 좀 많이...
션티 선생님 올해 막판에 Kiss 열심히 봐서 영어를 100 받은 학생입니다! 하지만 수학이 터지는 바람에ㅠㅜ 내년에도 Kiss 살 것 같은데요ㅠㅜ 그냥 울적하고 마음이 힘들어요 이 시기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It shall pass...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번 12월은 이쪽(대학, 수능) 생각보다는 다른 쪽으로 내 생각을 좀 돌릴 수 있는 걸 얼른 하는 걸 추천해요.. 여행이든 게임이든 책이든... 그렇게 전환하시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달려봅시다!
감사해요 내년 수능 영어도 선생님 믿고 가봅니다..!
9평 영어 4등급 > 수능 영어 1등급
영어에 투자 하느라 국어 떨어졌네요 ...
국어... 애증의 국어 ㅠㅠ
요즘 일 끝나면 뭐하세요?
요즘 일은 아예 안하고 놀기만 해요 ㅎㅎㅎ
여행가고 책읽고 유튭만 보고..?
비서울대>서울대로 석박사 과정 가기 어렵지 않나요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신듯 ㄷㄷㄷ
이과는 모르겠고
문과는 서울시내 10위권 대학에
학점 좋고 똘똘하고 영어 잘하면 붙는다 생각
서울시 내 10위권 대학에
학점 좋고 똘똘하고 영어 잘하는 씹갓
그런 사람이 하도 많아서 씹갓은 아닌데
팩트는 맞네요 ㅋㅋㅋㅋ
카투사 안가신 이유가?
붙었으면 바로 가죠 ㅋㅋㅋㅋㅋ
쌤 저 삼수하는데 올해 키스덕많이봤는데
내년에도 볼까요
쌤 능력은 당연히 믿는데 저격당할까봐 무서움 ㅜ
아 ㅋㅋㅋㅋ
저도 마지막 EBS 연계 70%해이니만큼,
개수를 늘린다든지, 그리고 주간 KISS 문제에서 변형한다든지,
여러 장치들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 ㅎㅎ
사실 옛날부터 션티 수기 읽어왔던 입장에서 뭔가 션티쌤 대학생활 썰이나 조언 많이 듣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대학생활 진짜 열심히 알차게 하셨을 것 같아요
음........ 역시 근데 사람이라는 게
자신이 '한'거는 후회하고 '안 한'거에 대한 미련이 남는 거 같아
객관적인 추천일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즉 저는 '모의UN 사무국' 같은 되게 딱딱한 업무와.. 스펙이 되는 거 같은..
그런 동아리를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밴드라든지.. 연극동아리라든지...
내 인생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를 하나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
아하... 감사합니다...!!
늘 느끼는건데 쌤은 설명을 진짜 잘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무슨 주제든 알기쉽게 ㅎㅎㅎㅎ
오 이거 참 좋은 칭찬이네 ㅠㅠ
후배들한테 kiss ebs 영업중
사랑..♥
아니 학생이랑 통화좀 하고 와서 달아야겠다 ㅎㅎ
닥추
lonely lonely lonley lonely lonely
조교하고싶어용 ㅎㅎㅎ
아마 1월에 공지가 올라가지 않을지...ㅎ
ㅎㅎㅎㅎ 기다릴게용 ㅎㅎㅎㅎㅎㅎㅎ
헬스하시나요
요즘 필라테스를 합니다 ㅋㅋ
조교뽑는기준이요! 성적이런건 다 둘째로하고 이것만큼은 중요하게 여시는게 있으신가요
적극성, 성실성이 아무래도 ㅎㅎ
의대생이신가요?
아뇨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거 같은데요...
가도 못 따라갈테고 ㅎㅎ
아ㅋㅋㄱㅋㅋㅋㄱㅋㅋ
쌤 대학교 때 동아리 뭐 들었어요?
추천하는 동아리도 알려주세요!
오오 위 댓글을 복붙해도 될듯합니다 ㅋㅋ
음........ 역시 근데 사람이라는 게
자신이 '한'거는 후회하고 '안 한'거에 대한 미련이 남는 거 같아
객관적인 추천일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즉 저는 '모의UN 사무국' 같은 되게 딱딱한 업무와.. 스펙이 되는 거 같은..
그런 동아리를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밴드라든지.. 연극동아리라든지...
내 인생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를 하나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
선생님 저도 정말 토종 한국인입니다. 유학 갈 형편은 아니지만 영어를 정말 잘해보고 싶습니다. 대학 가셔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칼럼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위 글 참고하시면서.. '닥치는대로 했다' 정도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화영어
씻고 운동하고
매일 아침 8시에 하루는 미드, 하루는 뉴스 따라하기 1시간
9시부터는 뭐 대학생활 하고
월수금 저녁은 기숙사 영어수업(교양영어 교수님이 오셔서 수업)
화목은 영어 바이블 스터디(기독교 아니에요 저 ㅎㅎ)
주말에 영어예배
기타 혼자 공부
등등으로 하루를 영어로 채우는 기간이
적어도 1년 이상이셔야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군요 저도 유노윤호하겠습니다!!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벌레 ☆
쌤 키쓸게 1월달 출시 부탁드립니다
키쓸개가 주간 KISS EBS인데,
EBS가 1월이면 아직 안 나왔는걸요...? ㅋㅋㅋㅋ
횬기증난단 말예요
덕분에 영어 1 받았고 제 입시에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학교 옮길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크 고맙습니다!!
교환학생의 장점? 같은 것이 궁금합니다!
장점이라...
1. 해외여행과 묶어서 할 수 있다
2.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3.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
정도? ㅎㅎ
친하고 안 친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도 나에게 1이라도 관심이 있냐 없냐가 문제인데...
그래도 대학교 1, 2학년 때는 '할 수 있다면'
관심이 있든 없든 마구마구 대쉬해보는 게 최고죠.
그러면서 여러가지 배워가고 하는 거니까 ㅎㅎ
저는 부끄럼이 많아서 저게 안 됐어요..ㅜ
적극성은 일을 안해봐서 모르겟지만 잘할려고노력할 것이고 그뒤로는 성실함은 초중고12년 출석부기준
지각 1번도 없고(질병조차없음) 조퇴도 총 3번이하인데
이정도면될까요
ㅋㅋㅋㅋ 좋네요 :)
적극성이나 인상 이런 거는 면접에서 아무래도 볼 수가 있겠죠..!
아 결석도 단하루 없습니다!! 이런거에대해선 자신있어요
다만 다른것도 중요하지만요
큰 관심 고마워요.. ♡ 아마 12월 말이나 1월에 함 공지를 올려보도록 ㅎ
기다릴게요!!
키센스 보고 작수 60점에서 1등급으로 올렸읍니다. 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익? 공부를 하려고 산타토익인가 샀는데, 혹시 후기? 소문이 어떤지 아시나요? 약팔이는 아닌지 ..ㅋㅋㅋ 일단 대충 목표는 카투사 지원선이고, 문법이 개쌩노베입니다 ㅜㅠ
60점에서 1등급은 거의 기적인데.. ㅋㅋ
흑 토익 컨텐츠는 잘 모르는...
다만 토익이 수능과 다른 점은 더 '정보 찾기'인 것이기 때문에
그 속도전과 유형에 적응하는 실전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듯 하고
수능보다 듣기가 아무래도 훨 어렵기 때문에
듣기 연습에 더 집중하시길 ㅎㅎ
사 랑 헤 요
프로스포츠 중에
요즘은 그나마.. 해축?? ㅋㅋㅋ
하이라이트 보는 정도 ㅋㅋㅋㅋ
왜 쓸쓸해요?
나만 빼고 다 연애해서요 ㅠㅠ
(특히 바나나기차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냥 카톡을 하면 자랑은 이미 섞여있는 채로
카톡을 하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쌤 장난인 거 아시죠? ㅎ)
앜ㅋㅋㅋㅋ 댓글 정독 중 깜짝 놀랬네요..
카..톡은 프사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ㅜㅠㅠ 죄송합니다들..
(대충 바닥에 머리 박고 있는 사진)
매년 쏟아지는 압박감을 이겨내시는 방법이 궁금해요.
그냥 무시하고 할 일을 하시나요 아니면 직시하고 압박감을 즐기면서 그걸 원동력으로 삼나요?
에센스 지문 적중에 관해서일까요...?
음.. 무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즐기는 편도 아닌 것 같고,
나는 어느 정도 확신이 있으니, 결과로 보여준다..
는 마인드로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아이고 정말 다행 ㅠㅠㅠㅠ
선생님 !!! 조교 지원 하고 싶은데 영어영역 외의 수능성적도 보나욤 ?? 아 그리구 쌤 덕분에 1등급 받아서 최저 맞췄어용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
아뇨 영어영역 외 수능도 학벌도 아예 안 봐요 ㅎㅎㅎ
ㅋㅋㅋ 정말 다행이다 고맙다! :)
삼반수할때 키센스 예정 ㅠ
학교는 어디든 일단 가려고여
낼 정시박람회 놀러갑니당 ㅎ
아이고.. 그래
잘 다녀오고 ㅎㅎㅎ
션티 사랑해요
아니 애들이 질문이 별로 읎네 심심했는데..
곧 봅시다 ♡
안녕하세요!!! 내년에 하려고 하는 엔수생이예요..! 몇가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저번에 3월에 나왔더라고요!! 이번에도 3월에 나오나요??
네 ㅎㅎ ebs 교재가 나오고 거의 바로 작업하고 하면 3월 초 정도가 되어요
추석특강듣고 영어91점♡♡
가장 효과적인 특강이었네 ㅎㅎ
1. 대학원 전공을 경영학으로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제가 지금 경영학과를 크게 고민중이어서
무엇이든 실제적인 얘기를 듣고 싶어요.
2. 작년수능 영어 91점 턱걸이였는데 조교 가능한가여?ㅎㅎㅎㅎㅎㅎㅎ
1. 음.. 사실 학부 때 이중전공이 경영학이었어요 그래서 영어통번역이랑 경영학을 거의 비슷하게 듣고 졸업한 ㅎㅎ 그래서 학부 때 경영학을 택한 이유를 말씀드리면 저는 '실용적인' 측면을 좋아해서 그랬어요. 그러니 영어영문이 아니라 영어통번역을 택한 것이고, 다른 어떠한 학문보다 경영학을 택한 것이고. 취업이나 창업을 할 확률도 높았고요 ㅎㅎ
1. 헌데 돌이켜보면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중국어를 하지 않을지..ㅎ 학부 때 경영학 전공이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리 쓸모가 없어요 공부도 안 되고.. 대학원을 그럼에도 이어서 온 이유는 역시 여전히 창업이나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었고, 대학원에서는 '세부 전공'으로 들어가거든요. 경영학에서도 저는 조직행동론을 공부해요. 이쪽이 약간 '집단심리학' 느낌이라, 인간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2. ㅋㅋㅋ 조교 문의가 참 많아 감사한데.. 현 조교님들에게도 얘기했지만 현장조교님들이 평소에도 영어질문을 받게할지 말지에 따라
영어능력과 시급이 많이 달라질듯하여 고민중입니다 ㅜ
서울대 대학원생도 서울대생 맞죠ㅎㅎ
아이고 고맙습니다 ㅎㅎ
학부생도 대학원생도 다 서울대에서 수학하는 학생이니 서울대생이 맞죠.
저는 학부생만 성골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학부인지, 대학원인지 거짓말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성골 진골 6두품?을 떠나서 ㅎㅎ
그냥 질문의 맥락이 '학교 어디나오셨어요?'는 학부를 전제에 깔고 있으니까요 ㅎㅎ
이때 서울대 석사 졸업했다고 서울대요 하기에는 좀..ㅎ 그래서 구분해서 얘기하죠 학부는 외대 대학원은 서울대 이렇게요 ㅋㅋ
쌤 윤주 조교님은 이제 그만 두신거에요 ?? 졸귀셨는데
엌ㅋㅋㅋㅋ
아직 정해진건 암것도 ㅎㅎ
제 친구들한테 KISS 다 추천해서 제 추천받고 산 친구들 전부 1떴는데
제가 연계 다 맞추고 89가 나와버렸어요 ㅋㅋ..ㅠㅠ
아....아아........
복이 돌아올지니...
ㅠㅠㅠㅠ 제발 정시 원서영역 승리하기를..
wish u luck!!!!!
현 시점 (일반)육군 vs 공군 쌤의 선택은!?
육군...
공군 아직 2년인가요?
1년 6개월에는 못비빕니다 ㅜ
공군 22개월인가..이지만 육군엔 못 비비는건가여 으허.. 감사합니당 ㅋㅋ
공군 병사보다 당연히(?) 훨씬 편하고 자유로운 장교를 한 사람으로서
군대에서 뭘 하겠다...
참 쉽지 않습니다 ㅎ 군대에선 그냥 군대일만 열심히 하는게 심신의 조화에 좋습니다 ㅋㅋㅋ
선생님이 과거에 올리셨던 과vs간판 글을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로스쿨에 가고싶습니다. 현재 중앙대 재학중인 스무살이구요. 만약 지금 연고대 체교과로 옮길 수 있다면 옮기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중앙대 문과와 고대 체교과요..? 으으음~~~
아무리 과 간판에서 간판이라지만 음미체는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ㅎㅎ
로스쿨 면접에서 과연 체교과도 아무런 편견없이 볼것인가는 조금 의문이긴한데...
많이 조심스럽네요 글쎄요 저라면 고대체교 가서 복수전공 무조건 하고 학점 과탑할 야심이 있다면 고대 체교 갈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제 성적과 실기가 연대에서 유리해서.. 아마 연대를 쓰게 될텐데요.. 정말 고민이 많네요 ㅠㅠ 소위 말하는 예체능 계열의 군기 문화도 아직 남아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도 걱정되구요...
ㅇㅎ... 연대 체교 다니는 제자 물어보고 알려줄게요 ㅋㅋㅋ
고맙습니더 선생님!! ㅠㅜㅜ
오히려 체대가 없는 편이라네요 ㅋㅋ
얼마전에 보니 오스카 쌤이 관련 글 잘 써주셨던데요..! ㅎㅎ 사실 시험들에 관해서는 단어를 많이 외우고 문법을 잡고 많이 풀어본다, 정도이고
회화에 관해서 마인드셋 하나만 말씀드리면, 이제는 머리가 아니라 '입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머리로 문장의 구조..원리를 뭐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장을 계속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무식하게 반복해서 입으로 말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야해요 ㅎㅎ
이 마인드셋부터 장착하시길..!
그렇군요... 혼자 있을때 중얼거려야겠어요!
쌤덕분에 영어 2등급 나왔숩니다!
쌤 영어 93이에요.,..감사합니다 작년수능83엿어요 십점 올렸네요.... 조교뽑으신다면 너무 하고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아는얘들한테 키스전파하고잇어요-~~
잘했다!! ㅎㅎ
조교는 추후 공지할게요 ㅎ
선생님 한가지만 더 여쭈면 수시납치 때문에 +1수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능성적은 역대급인데 수시를 써버렸네요...,,
수시라는 게 사실은 그 학교들은 붙여만주면 감사히 다니겠다... 아닌가요!?
그러니 저는 웬만하면 다니는 걸 추천하고...
이번 수능 성적이 혹시나 약간의 뽀록은 아니었는지 그게 아니었다면 이만큼을 나오게 하기 위한 1년의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정말 신중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민 비슷한분이 쓴 글 보니까 오랜만에 참 편하네요 (울컥)
아이고 반갑습니다 ㅎㅎ
오르비에도 30 전후 분들의 활동이 많았으면.. ㅎ
쌤 kiss ebs 에센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반수라 6평은 안보고 9평 86점에서 수능 다맞았습니다 에센스가 올해 한 영어컨텐츠중에 시험장에서 가장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막줄은... 팩트네요 ㅋㅋ
라면먹고....갈래...요?
치즈 듬뿍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T!
션티! 19수능때 평소 2등급 고정이었는데
20수능때 알게된 키쓸개,키센스만 돌려보면서 양질의 문제를 접하고 구문/단어 쭉쭉 빨아먹고
수능때 아쉽게도 딴 생각하다가 듣기 1개를 틀렸지만..무난하게 독해파트 다 맞아서 영어 1등급 get! 하고 한의머 진학합니다~~~ 무한한 감사의 말씀 여기다 올립니다ㅎㅎㅎ
크...
멋진 한의대 생활, 그리고 한의사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작년 이맘때쯤 군대가기 직전에 강남에서 치킨 먹은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나가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언젠가 또 뵙기를 바래요!
아이고 오랜만...ㅎ
월말에 대치동 쪽으로 이사가니 언제나 환영!
아이민 승.
아이고 형님
좋아하는 소설은 무엇인지요?
베르나르베르베르나 하루키 읽어요 ㅎㅎ
오 저 수험생때 kiss다 풀어봣어요 !!! 이렇게 뵐줄이야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멋있는 분이네요 글만 읽어봐도
아이고 고맙습니다
3수해서 왔고 2학년 끝나가는데 전공 언어가 너무 안맞으면 어떻게 하나요+맛집 좀 추천해주십셔
2학년이 끝나가면...
소극적 해결책: 그냥 주전공은 학점만 최대한 방어하며 이중전공 및 다른 활동에 더 신경쓰며 졸업한다
적극적 해결책: 전과 편입..?
지금 성인 영어 어학원 쪽에서 가장 유명한 모 학원 다니고 있는데, 대학교 영어 준비하는 겸 해서 토플을 거기서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기는 한데 들으면 들을수록 스피킹도 라이팅도 템플릿만 외우고(물론 그 템플릿조차 못 외우고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지만요) 해서 이거 듣는다고 실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지 회의가 드네요... 토플학원 다녀서 영어 실력(쓰기와 말하기)이 느는 게 맞기는 한 건지 질문드리고, 는다면 토플공부 이후에 어떤 식으로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할지, 이걸로는 늘지 않고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면 어떤 게 좋을지(어떤 분은 세서미 스트리트 같은 거라도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질문드립니다. 목표는 대학교 영어 강의에서 과제로 제출해야 하는 영어 에세이가 교수의 시점에서 무슨 내용을 말하려고 하는지 정도는 이해되고, 5분 가량의 전공 과목에 대한 영어 발표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영어 글을 '컴퓨터로' 읽을 때는 수능처럼 인쇄된 글을 읽을 때보다 훨씬 빨리 지치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나아질지 질문드립니다.
아이고 우선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1. 수능 토익 텝스 토플 중에는 상대적으로 토플이 그나마 '실제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됩니다. 말하기 쓰기는 output인데, 이 output을 위한 input을 최대한 많이 넣고 활용해야 하고 이 때 토플의 템플릿은 충분히 기초 작업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부단히 그것들은 다 마스터하자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2. 말씀하신 '목표'에는 사실 또 토플이 최적이긴 합니다. 토플 자체가 아시겠지만 교환학생, 즉 영어권 대학교에서의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교 에세이를 쓰거나 발표를 하는 내용, 표현들이 다 토플이거든요. 따라서 토플 라이팅 샘플들을 부단히 '필사'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토플 리스닝 파트에 아마 학생이 발표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 스크립트를 영어 발음을 흉내내시며 쭉 많이 외우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는, 실력이 좀 되신다면 한영번역을 많이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중앙데일리 같은 한영 병기가 잘 되어있는 사이트 하나 고르셔서, 관심 있는 분야 혹은 대학교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분야의 글을 고르시고 한번, 처음에는 부족하겠지만, 한영번역을 해보시고 그걸 영문판과 비교해보며 표현도 문장도 교정하는 방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3. 말씀하신 목표 '외' 정말 전반적인 회화, 영어 스피킹 능력향상에는 세서미스트리트.. 같은 그런 애니메이션이 참 좋긴 합니다. 역시 좀 더 많이 효과를 보려면, 그냥 멍때리며 보는 것보다는 한번 보고, 스크립트를 공부하며 표현익히고, 다시 보고, 또 볼 때는 연기하면서 그 캐릭터들을 막 따라하는 시간들이 많아야 합니다.
4. 음... 한국어가 아닌 영어에서만 그런가요?? 이건 아무래도 노출 정도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어는 종이로도 놋북 화면으로도 하루종일 노출되고 자주 보지만 영어는 고등학교 때에도, 학원에서도 주로 종이로만 보니 뇌가 어색함을 느끼는 게 아닌가 합니다. 관심 분야를 정하셔서 자주 보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해외축구를 좋아한다면 해당 기사나 커뮤니티의 댓글같은.. 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선생님 지방에서는 현강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어디요? ㅎㅎ 대전에서 한번 제안이 들어왔긴한데.. 현재로서는 ㅠㅠ
공부이야기가 아닌 인생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싶은 분이세요
엇 댓글 주세요
사적인 것도 괜찮 ㅎㅎ
30대가 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0대와 가장 다른 게 뭘까요...?
너무 사바사인 것 같더라고요.
저 얼마전에 송년회 한 중학교 친구들만 해도
한 명은 이미 결혼해서 자리잡고 다른 고민을 하고
한 명은 내년 초에 결혼을 하고, 두 명은 아직도 진로가 확정되지 않았고 등등...
저같은 경우는 위 글에 썼듯이 20대를 부족한 제 능력으로나마 치열하게 살고,
멋진 30대 초반을 두근두근하며 맞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0대 초중반이 인생의 전성기라면 전성기 중 한 기간이 아닐까 하는 기대가 ㅎㅎ
수능끝나고 바로 노베 상태로 뉴탭스 쳤는데 427입니다. 많이 부족한건지^^;; 500이목표이긴 한데;;
아이고 ㅋㅋㅋ 텝스 어려워요.. 뉴텝스 쳐본적은 없는데 만점이 600점이라는데..
충분히 잘하시는듯하고 한두달 바짝 공부하시면 바로 500넘기지 않으실지 ㅎㅎ
서울대 성적만 됐으면 바로 가셨을건가요?
21 수능대비 키스는 언제부터 출시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1.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ㅠㅠㅠ
2. 2월 중하순 예판, 3월초 배송 시작일겁니다 ㅎㅎ
영어 공부할때 받아쓰기나 통문장암기가 큰 도움되나요?
네 그럼요. 다만 통문장암기는 그렇게 암기를 한 것을, 실제로 많이 '써먹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문 1.통역장교로 만기전역하신건가요?
질문 2. 텝스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건지 조언받을 수 있을까요?!
당연히 되지요 ㅋㅋㅋ
1. 네 그럼요 ㅎㅎㅎ 길었습니다 참...
2. 사실 제가 수능영어 전문가지 토익이나 텝스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텝스 성적상승 후기 같은 것들을 보시는 게 더 좋지만... 제가 쳐본 느낌으로는 '어휘'와 영어 사용의 '정확성(문법)'에 있어서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이 두 부분에 많인 중점을 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외대 통번역(EICC) 목푠데 4년 장학생 넘무 멋있어요 ㅜㅜ 통번역학과 근데 많이 힘들다던데 학부때 어떠셨나요 난이도라던지 과제 같은거
꼭 후배님이 되시길! 제자 중에도 거길 가서 이미 지금 3학년인가 된 친구가 있네요 ㅎㅎ
역시 영어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인듯합니다 ㅠㅠㅠ
저때랑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는데 과제 자체는 많은 게 아니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저 1,2학년 때처럼) 스트레스가 크고 이를 늘리기 위한 개인 노력이 많이 요구되지요
올해 션티듣고 꼭 후배가 될게요 감사합니다ㅠㅠ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헐 두 학생 중 한 친구..? ㅋㅋㅋㅋ
male? female..?
앞에 앉아 있던 남학생이예요 ㅋㅋ
그럴것 같았는데 ㅎㅎ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 좀 뻘줌했는데 와줘서 잘들어줘서 고마워요 ♡
미번에 대학 가게됫는데요 지금 할게 너무 없어서...영국bbc 다큐멘터리중에 탑기어 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그거라도 계속 보고 입으로 따라해보면 영어 실력에 도움될까요?
21학년도에도 키스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