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짝 · 246718 · 12/07/14 00:47 · MS 2008

    대결정심 : 석가모니가 2,600년 전 보리수 아래 앉아 "내가 깨달음을 엊지 않는다면 이 자리를 결코 떠나지 않겠다" 라고 결심한 마음

    이런 상황에도 하고, 저런 상황에도 하고
    마음이 이래도 하고, 저래도 하고 그냥 한다.

    까르마(업식)의 작용과는 관계없이 (한 생각 일으키지 말고) 다만 할 뿐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하고 땅이 꺼져도 그냥 한다.

    죽어도 좋다(대결정심)는 마음을 발하면 번뇌(까르마)는 소멸한다.

    생긴대로(습관대로) 살고 싶으면 과보를 받는다.
    과보를 받기 싫으면 고쳐야 되고 고치려면 한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http://blog.naver.com/wildworlda?Redirect=Log&logNo=53519522

  • 앜ㅋㅋㅋ · 114979 · 12/07/14 01:26

    블로그 가봤는데 좋네요 감사해요

  • 올원 · 307477 · 12/07/14 07:44 · MS 2009

    좋은 말입니다. 반성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