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논술 원서지원전략 달밤설명회
9월 12일.
추석연휴 마지막 밤 11~12시.
『인문논술 원서지원전략 달밤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최강논술이
대학별/학과별 입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리적 원서전략을 제공합니다.
■ 『2023 논술백서』 공개!
① 대학별 입시 정보 - 수능최저/내신반영비/시험일자/대학별지원전략 등 수록!
② 합격생 입시 통계 – 실질경쟁률/추합률/합격자통계 등 상세정보 수록!
■ 논술전형 지원을 둘러싼 아마추어들의 무지와 오해를 말끔히 날려드립니다!
① 합격하고 싶으면 모집정원 많은 학과를 써라? (무지!)
② 추합 많은 학과가 합격에 유리하다? (오해!)
③ 최저 높은 학과의 실경쟁률은 낮아진다? (미신!)
■ 달밤 구성
① 1부
• 대학 선정 기준 제공 (올해의 UP 대학 + DOWN 대학)
• 학과 선정 기준 제공 (객관적 가능성 + 주관적 의지 고려)
② 2부
• 대학별 / 학과별 구체적 사례 분석
• 대학별 대비법 및 강좌 특징 : 오르비 전국 올라이브, 강의 및 첨삭방식 소개
현장에서 원서전략 설명회를 진행하면,
대부분 학부모님들만 오시더군요.
정작 당사자인 학생들은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쉬워,
야심차게 국내최초 달밤설명회 주최해봅니다.
대박나면 내년에도, 쪽박나면 올해만 진행합니다.
학생/학부모 모두 참석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9월 12일(월) 밤 11시,
유튜브 채널 『최강논술』LIVE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구독 필수)
다음날인 13일부터 논술 접수니,
타이밍은 딱입니다.
합격의 시작은 합리적 원서전략에서 시작합니다!
더불어, 연세대 / 홍익대 파이널 강의 소개드립니다.
■ 디오르비 : 연세대 파이널 수강신청 (02-522-0207)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17/l
■ 디오르비 : 홍익대 파이널 수강신청 (02-522-0207)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17/l
- 최강논술 임호일Pro
■ 정규반
• 시간 : 화요일 6~10시
• 강의 : 현강 + 올라이브 + 동영상
• 첨삭 : 1:1대면 or 1:1동영상 첨삭
• 수강신청 : 02-522-0207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72/l
■ 임호일Pro 강의시간표
https://www.youtube.com/watch?v=HjdOb--amEY&t=6s
→ 유튜브 『최강논술』검색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공 1
정공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무엇이 비어 있는지...
-
김춘수의 , 김광섭의 처럼 " 관계 ,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 " 을 말하고 있다는...
-
저녁밥 때 비가 들어서 바다엔 배와 사람이 흥성하다 참대창에 바다보다 푸른 고기가...
-
외갓집 _ 백석 1
내가 언제나 무서운 외갓집은 초저녁이면 안팎마당이 그득하니 하이얀 나비수염을 물은...
-
천석 좋은 곳을 택하여 서로 즐겨서 서울에 같이 있더라 술잔을 드니 마음이 큰 것을...
-
해협 - 정지용 0
포탄으로 뚫은 듯 동그란 선창으로 눈섶까지 부풀어 오른 수평이 엿보고, 하늘이 함폭...
-
조약돌 도글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이러뇨. 알는 피에로의 설움과 첫길에...
-
절정 _ 이육사 1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 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
읽고 가셔용 강점기 - 황인혁 그 잘난 윤동주도 세상은 살기 어렵다는데 이 사회엔...
-
읽고 가셔용 물의 철학자 - 함성호 떠든 말마도 오류고 설계한 집마다 비가 새나 다...
-
읽고 가셔용 구름 제조법 - 신용묵 날씨에게도 집이 있어서, 부엌이 있고 어느...
-
오늘은 시 한 편 12
읽고 가셔용 격전지 - 김소연 할 수 있는 싸움을 모두 겪은 연인의 무릎에선 알 수...
-
읽고 가셔용 흡혈 소년 - 허연 마을이 자기를 버리자 소년은 죽음과 친해졌다 소년이...
-
읽고 가셔용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택시운전사는 어두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
읽고 가셔용 생일-김소연 흰쌀이 익어 밥이 되는 기적을 기다린다 식기를 가지런히...
-
읽고 가셔용 수학자의 아침 - 김소연 나 잠깐만 죽을게 삼각형처럼 정지한 사물들의...
-
읽고 가셔용 데생 - 김준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 끝내 붙잡으로 했던 사람은...
-
읽고 가셔용 할렘강 환상곡 - 랭스턴 휴즈 새벽 두 시에 홀로 강으로 내려가 본...
-
보고 가셔용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
보고 가세요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보며 - 유하 대나무숲,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본다...
-
가끔 삘 탈 때 시 끄적이는데 잘 쓴거 같지가 않음
-
광고판 1
엄마, 왜 나는 광고판인가요. 세수도 샤워도 다 씻기는데요. 어이, 그만, 날 좀...
-
자퇴하고 검정고시따서 수능준비중인데요 ㅠㅠ 문학은 그냥 시를 여러게 많이 보는게...
-
연정외 0.88:1 고정외 2.09:1 하 진짜 어떡하지 두근두근구둑ㄴ누득누득누득
-
이유 0
책을 보기위해 너를 잊었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나는 너를 잊기위해 책장을 넘긴다.
-
심찬우 삼행시 지어봄 18
심등을 켜주는 이 있다 갑자기 켜진 환한 빛이 싫어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외면하고...
-
고려대 바이오의공학 가능 할까요?? 고려대 가고 싶은데 낮춰야할까요?
-
이상한것 같은뎅
-
인연설 2 2
한용운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
내 마음을 아실 이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ㅅ마음 날가치 아실 이 그래도...
-
제가 한국 현대시를 정말로 좋아하는데,그중 하나꼽자면 김광균 시인의 '와사등'이란...
-
[좋은 시] "나는 배웠다 (I've learned)" 11
나는 배웠다(I've learned) - 샤를르 드 푸코 - 나는 배웠다 다른...
수학 점수가 너무 안나오는데
상경쪽 논술은 무리인가요?
대학마다 수리 컨셉이 다 달라서 작년 기출을 직접 보고 판단해보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한양대는 수리 2등급 이상이 도전할 만한 문제를, 중대+경희대는 수리 3등급 정도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정도를, 이대는 수리를 내던지지만 않았으면 풀 수 있는 문제를 내지요.
참고로 연대는 등급 무관해요. 어렵고 복잡한 논제가 아니라, "수학적 기본개념 이해에 충실(연대 표현)"한 문제를 내지요.
작년 기출한번 구경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재수생이고 현재 25312 나오는데 수학이 너무 안올라서 지금부터 논술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문과입니다
논술학습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모의가 아닌 내신이랍니다.
내신이 상위권이라 6학생부가 가능하면 논술은 필요없고, 아니라면 논술을 준비하는 게 옳습니다.
수시 6장의 기회를 극대화해야하니까요.
그리고 만약 논술을 시작한다면, 9월은 최적의 시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작하는 수능 직후보다는 훨씬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수능최저 3합6이 가능해보이니, 실질경쟁률은 상당히 떨어질겁니다. 중대 4~5:1, 이대 6.5:1까지 말이죠.
수시 6학생부가 아니라면 수리 없는 논술로 시작해보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내신은 2.9라서 아마 논술을 하는 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수를 하다보니 이번년도에는 꼭 가야된다는 불안감이 커서 회피적으로 논술을 선택하는 것이라 이것 또한 옳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서요ㅠ
예전 글에서 성대 글로벌 학과는 최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질경쟁률은 별로 낮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 합격확률이 최저가 더 낮은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계열과 별반 다르지 않은건가요...?? 글로벌 최저도 맞추는 편이라 최대한 수능최저의 이점을 활용하고 싶은데, 정작 글로벌 실경쟁률이 낮지 않다고 하니까 고민되네요...ㅠㅠ
이는 성대와 동일한 최저기준을 설정한 이대도 같은 상황입니다. 작년 이대 일반학과 실질경쟁률은 6.5:1이었지만, 최저높은 스크랜튼은 8.1:1이었죠.
이런 등등의 자료분석이 설명회에서 보다 심도있게 이루어질 예정이랍니다 :)
혹시 실질경쟁률 담긴 논술백서 파일로 올려주시나요?
고민중입니다. 웹드라이브 중 다운은 안되는데 열람은 가능한 방법이 있나 찾는 중입니다~